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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신다.(창세기 20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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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묵상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창세기 20장 묵상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아브라함이 거기에서 네게브로 이동해 가데스와 술 사이에 거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랄로 가서 잠시 머물러 살았습니다.

2.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에 대해서 "그녀는 내 여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 사라를 데려갔습니다.

3.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속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제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그녀는 남편이 있는 몸이다."

4. 아비멜렉은 아직 그녀를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말했습니다. "내 주여, 주께서는 죄 없는 백성도 멸하시려 하십니까?

5. 그가 제게 '그녀는 내 여동생'이라고 했고 그 여자도 역시 '그는 내 오빠'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 일을 했습니다."

6. 하나님께서 꿈속에서 또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역시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 일을 했다는 것을 안다 네가 내게 죄짓지 않도록 내가 너를 막은 것이다. 그 때문에 내가 너로 하여금 그녀를 건드리지 못하게 한 것이다.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주어라. 그는 예언자니 그가 너를 위해 기도해 주면 네가 살 것이다. 그러나 만약 네가 그녀를 돌려주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사람이 다 죽게 될 것이다."

8. 다음 날 아임 일찍 아비멜렉은 자기 신하들을 모두 소집해 그들에게 이 모든 일들을 다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9. 그리고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말했습니다. "네가 우리에게 어찌 이럴 수 있느냐?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네가 나와 내 왕국에 이렇게 엄청난 죄를 불러들였느냐? 너는 내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10. 그리고 아비멜렉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까닭으로 이런 짓을 했느냐?"

11.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곳은 분명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 사람들이 내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일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12. 그리고 사실 그녀는 제 여동생입니다. 제 어머니의 딸은 아니지만 제 아버지의 딸인데 제 아내가 된 것입니다.

13. 하나님께서 저를 제 아버지 집에서 떠나보내실 때 제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내게 베풀어 줄 호의는 이것이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당신은 '그는 내 오빠'라고 해 주시오'라고 했습니다.

14.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양과 소와 남종들과 여종들을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주며

15.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살고 싶은 데 가서 살도록 하여라."

16. 그리고 아비멜렉은 사라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오빠에게 은 1,000개를 준다. 이것이 너와 함께 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네가 당한 일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다. 이 모든 일에서 네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을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18.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때문에 아비멜렉 집안의 모든 태를 그동안 닫으셨던 것입니다.


📖 [QT 나눔]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시는 삶 (창세기 20장 묵상)

📖 [QT Sharing] Living by Faith, Not Fear: God Personally Intervenes (Genesis 20 Meditation)

창세기 20장 묵상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인간의 두려움과 염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지만, 창세기 20장에서 다시 두려움에 무너집니다.

그는 “이곳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니, 사람들이 내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라를 누이라 속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조차 사람을 두려워하고 상황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도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찬양하지만, 정작 삶에서는 근심과 염려로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 Human Fear and Anxiety

Although Abraham is called the father of faith, in Genesis 20 we see him once again fall into fear.

He thought, There is surely no fear of God in this place, and they will kill me because of my wife,” so he deceived others by saying Sarah was his sister.

Even a man of faith stumbled, fearing people and shaking before circumstances.

Isn’t this much like us today? We read the Word, pray, and sing praises, but in our daily lives we often collapse under worry and anxiety.


🟨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할 때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합니다.

죄가 드러날 때 우리는 부끄럽지만, 죄가 드러나지 않았을 때 더 큰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은밀히 하나님 앞에서 이미 범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몸을 해하는 자가 아니라, 몸과 영혼을 모두 심판하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 When We Fear People More Than God

When we fear people, we fail to truly revere God.

We feel ashamed when sin is exposed, but in reality, it is far more shameful when sin is hidden — because before God, it is already laid bare.

The only One we must fear is God Himself.

Not those who can harm the body, but the One who can judge both body and soul in eternity.


🟩 하나님은 직접 관여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실수 속에서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그를 죄에서 막으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아비멜렉 집안의 닫힌 태를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의 권위를 세워주시고, 기도를 통하여 축복을 흘려보내게 하신 사건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을 통해 우리 삶에 관여하시며,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붙드십니다.

🟩 God Personally Steps In

Even in Abraham’s failure, God remained faithful to His promise.

When Abimelek intended to take Sarah, God Himself intervened, stopping him from sinning.

And through Abraham’s prayer, the closed wombs in Abimelek’s household were opened.

This shows how God both upheld Abraham’s spiritual authority and used prayer to pour out blessing.

In the same way today, God engages in our lives through His Word and the conviction of the Holy Spirit, keeping us from falling deeper into sin.


🟦 믿음으로 두려움을 맡길 때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움과 근심을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계획하신 바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시편 23편의 말씀처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원수의 목전에서 기름을 부으셔서 잔이 넘치게 하십니다.

오늘도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한다면, 실패와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시어 복으로 바꾸십니다.

🟦 When We Surrender Fear in Faith

Our part is to lay down fear and anxiety before the Lord.

God already has a plan and faithfully leads us.

As Psalm 23 declares, He leads us beside quiet waters, anoints our heads with oil, and makes our cups overflow—even in the presence of our enemies.

When we trust Him in faith, even our failures and mistakes can become channels of blessing through prayer.


🟪 실천하지 않을 경우의 위험

만일 우리가 계속해서 사람을 두려워하고, 근심과 염려에 묶여 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 맡길 수 없는 삶은 결국 세상에 끌려다니는 삶이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조차 흔들렸다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붙들려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을 따르지 않으면 죄의 길로 넘어지게 되고, 결국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과 축복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할 때입니다.

🟪 The Danger of Not Living This Out

But what if we keep fearing people and living bound by worry?

A life that cannot be entrusted to God will inevitably be pulled by the world.

If Abraham, the father of faith, could stumble, how much more must we cling to God?

If we ignore the Spirit’s voice, we risk slipping into sin and forfeiting the calling and blessings God intended.

Now is the time to surrender fear and trust God completely.


🙏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결단의 기도

사랑의 주님, 아브라함이 두려움으로 무너졌으나 그를 직접 관여하시고 붙드신 것처럼, 오늘 저의 삶에도 관여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근심과 염려를 모두 맡기고, 주께서 이미 준비하신 길을 담대히 걷게 하옵소서.

제가 넘어지고 실수할 때마다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고, 회개와 기도로 주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건주부의 가정과 사역, 그리고 HSRI 사업 위에도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시고,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of Commitment

Loving Father, just as You intervened in Abraham’s fear and upheld him, please step into my life today.

Give me faith to fear no one but You alone.

Help me cast all my worries onto You and walk boldly on the path You have already prepared.

When I stumble, let the Holy Spirit convict me to repent quickly and return through prayer.

Bless the family, ministry, and the HSRI mission You’ve entrusted to Geon-Jubu, establishing Your authority there.

Use it for missions and mercy so that Your Kingdom may expand.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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