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음

마음 건강 - 나의 이삭을 드리는 믿음의 순종(창세기 22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9. 2.
728x90
반응형

창세기 22장 묵상 : 나의 이삭을 드리는 믿음의 순종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시험을 받는 아브라함]

창세기 22장 묵상 : 나의 이삭을 드리는 믿음의 순종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제게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하인 두 사람과 그 아들 이삭을 준비시켰습니다. 번제에 쓸 나무를 준비한 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4. 3일째 되던 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5. 그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귀를 데리고 여기 있으라. 나와 아이는 저기 가서 경배한 다음 너희에게 함께 돌아오겠다."

6. 아브라함이 번제에 쓸 나무를 자기 아들 이삭의 등에 지웠습니다. 자기는 불과 칼을 들고 둘이 함께 걸어갔습니다.

7. 이삭이 자기 아버지 아브하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내 아들아?" 이삭이 말했습니다.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번제로 드릴 양은 어디 있나요?"

8.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내 아들아,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두 사람은 함께 계속 길을 갔습니다.

9.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들을 잘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위에 쌓아 놓은 나무 위에 눕혔습니다.

10.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들고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11.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내가 알았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14. 그리고 아브라함을 그곳을 '여호와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심)'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15.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반드시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이 자기 하인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어나 다 함께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습니다.


[나홀의 자녀들]

20. 이 일이 있은 후 아브라함에게 이런 말이 들렸습니다.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아들을 낳았습니다.

21. 맏아들 우스와 그 동생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인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 그들입니다."

23.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밀가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에게 여덟 아들을 낳았습니다.

24. 그의 첩의 이름은 르우마였습니다. 그녀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습니다.



📖 [QT 나눔] 참된 순종만이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는 길 (창세기 22장 묵상)

📖 [QT Sharing] True Obedience Is the Only Way to Pass God’s Test (Meditation on Genesis 22)

창세기 22장 묵상 : 나의 이삭을 드리는 믿음의 순종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 인간이 가진 시험과 우상

 

창세기 22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장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하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단순한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 그의 삶 전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소중한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시험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이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산, 가족, 명예, 건강, 자녀, 사업, 심지어는 사역조차 하나님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Human Trials and Idols

Genesis 22 shows the moment when God commanded Abraham to offer his beloved son Isaac as a burnt offering.

To Abraham, Isaac was more than just a son—he was the fulfillment of God’s promise, the center of his life. But God tested him to see if he could lay down even that which was most precious.

Today, we too may have our own “Isaacs”—things we love more than God. It could be wealth, family, honor, health, children, career, or even ministry.

These can easily become idols. The problem is that many times, we cling more tightly to them than to God Himself.


🟨 우리의 현실과 공감

우리도 종종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내려놓지 못하는 "이삭"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없으면 불안하고, 그것이 흔들리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기보다는 끝까지 붙잡으려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순종의 길을 택했습니다. 지체하거나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감정과 상황을 넘어서는 철저한 순종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 Our Reality and Struggles

Even while confessing faith in God, we often hold on to our “Isaac” deep in our hearts. We become anxious if it’s threatened, fearful if it shakes, and reluctant to offer it to God with joy. Instead, we cling to it with all our might.

Yet Abraham, “early the next morning,” chose the path of obedience. He did not delay or calculate. His faith went beyond feelings and circumstances—it was complete obedience.

Our lives must reflect the same. When God speaks, we must respond without hesitation.


🟩 참된 순종과 경외

성경은 말합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가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내가 아노라"(창 22:12).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해 그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하늘과 땅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준비하신 숫양으로 이삭을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장차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실 복음의 그림자입니다.

참된 순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며, 그 끝은 언제나 하나님의 예비된 은혜와 영원한 복으로 이어집니다.

🟩 True Obedience and the Fear of the Lord

The Scripture says,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Gen. 22:12). Through Abraham’s obedience, God affirmed his faith and promised blessings over heaven and earth.

In the end, God provided a ram as a substitute for Isaac.

This foreshadowed the Gospel—Jesus Christ, God’s only Son, who would one day be sacrificed in our place.

True obedience begins with reverence for God, and it always ends with His prepared grace and eternal blessing.


🟦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반응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나의 이삭은 무엇인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 가정, 재산, 건강, 자녀, 명예, 사업… 이 모든 것이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구원과 생명이십니다.

예배자로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 Our Response to God

This Word calls us to ask: “What is my Isaac?” If there is anything I love more than God, it must be surrendered. Family, wealth, health, children, honor, business—all of these are gifts from God, but none can take His place. Only the Lord is our eternal salvation and life.

To live as worshipers means to give everything back to God with gratitude and praise.


🟪 순종하지 않을 때의 위험과 결단의 촉구

만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끝까지 붙잡는다면, 결국 그것은 우상이 되어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영적인 성장은 정체되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더 큰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린다면,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처럼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통해 열방이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바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저의 이삭을 드립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 A Call to Decision

If we cling to what we love more than God, it will eventually become an idol and destroy our faith. Failing the test leads to spiritual stagnation, and we miss out on the greater blessings God has prepared.

But if we surrender everything to Him, just as Abraham did, then through us and our descendants all nations will be blessed.

Today is the time to kneel before the Lord and confess: “Lord, I lay down my Isaac.”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이 가장 소중한 이삭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숫양을 보여주신 것처럼, 저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소서.

저희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와 그 가정, 그리고 HSRI 기업 위에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HSRI를 통해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선교와 구제 사역이 널리 확장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며, 기업과 가정이 믿음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ving Father, just as You provided the ram when Abraham offered up Isaac, help us to lay down everything we love more than You.

Reveal the hidden idols in our hearts, and grant us a faith that fears You alone and obeys You fully. We remember Your love in giving Your only Son, Jesus Christ, for us, and we long to give You our whole lives in return.

Lord, pour out Your grace upon Your servant GeonJubu, his family, and the HSRI company.

May HSRI be used as a vessel to spread the Gospel to the nations, to extend mission and charity work, and to advance Your Kingdom.

Let not worldly success but Your Kingdom be the first pursuit, so that both his household and his business may be instruments of faith.

In Jesus’ name we pray. Amen.


#QT묵상 #창세기22장 #아브라함과이삭 #순종의믿음 #하나님의시험 #영적순종 #하나님경외 #우상버리기 #예배자의삶 #믿음의순종 #주님뜻대로 #내이삭은무엇인가 #번제의순종 #믿음의시험 #영적성장 #십자가복음 #하나님사랑 #영원한복 #예수그리스도 #HSRI사역 #하나님의은혜 #구속사의완성 #말씀묵상 #성령의감화 #순종의축복 #믿음의결단 #하나님나라확장 #중보기도 #성령충만 #믿음의유산

#QTDevotional #Genesis22 #AbrahamAndIsaac #FaithfulObedience #TestOfGod #SpiritualObedience #FearOfGod #LayingDownIdols #LifeOfWorship #ObedienceOfFaith #GodsWill #MyIsaac #SacrificeOfFaith #TestOfFaith #SpiritualGrowth #CrossOfChrist #GodsLove #EternalBlessing #JesusChrist #HSRIMinistry #GraceOfGod #RedemptivePlan #BibleMeditation #SpiritLed #BlessingOfObedience #FaithDecision #KingdomOfGod #IntercessoryPrayer #SpiritFilled #LegacyOfFaith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