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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신 길, 믿음으로 순종할 때 열린다 (창세기 24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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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묵상 :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신 길, 믿음으로 순종할 때 열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이삭이 아내 리브가를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만남에 관련된 말씀입니다.(무려 67절^^)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이삭과 리브가]

창세기 24장 묵상 :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신 길, 믿음으로 순종할 때 열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이 들어 늙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2. 아브라함이 자기 집의 모든 것을 맡아 관리하는 늙은 종에게 말했습니다. "네 손을 내 허벅지 사이에 넣어라.

3.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이시며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두고 내게 맹세하기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의 딸들 가운데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친척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겠다고 하여라."

5. 종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그 여자가 저를 따라 이 땅으로 오기를 싫어하면 제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께서 나오신 그 땅으로 돌아가게 할까요?"

6.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절대로 내 아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돌아가지 마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척의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내게 맹세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분께서 네 앞에 천사를 보내셔서 그곳에서 네게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얻게 하실 것이다.

8. 만약 그 여자가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절대로 내 아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마라."

9. 그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해 그에게 맹세했습니다.

10. 그리고 그 종은 자기 주인의 낙타 가운데 열 마리를 끌고 자기 주인의 온갖 좋은 물건들을 갖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람 나하라임(메소포타미아 북서부), 곧 나홀의 성으로 갔습니다.

11. 종은 성 밖 우물곁에서 낙타들을 쉬게 했습니다. 때는 저녁 무렵으로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12. 종은 기도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3. 보소서, 제가 이 우물곁에 서 있습니다. 이제 이 성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것입니다.

14. 제가 어떤 소녀에게 물동이를 내려 내가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할 때 그녀가 '드십시오. 제가 이 낙타들도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바로 그녀가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그것으로 주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를 베푸신 줄 알겠습니다."

15. 그가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이 낳은 리브가가 어깨에 물동이를 지고 나왔습니다.

16. 그 소녀는 무척 아름다웠으며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습니다. 그녀가 우물로 내려가 자기 물동이를 채워 다시 올라왔습니다.

17. 아브라함의 종이 얼른 리브가에게 뛰어가 말했습니다. "내게 그 물동이의 물을 좀 주시오."

18. "내 주여, 드십시오" 하면서 그녀는 얼른 자기의 물동이를 내려서 손에 받쳐 들고 그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19. 그에게 물을 다 마시게 한 후 리브가가 말했습니다.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다가 낙타들이 물을 다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20. 그녀는 얼른 자기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물을 길으러 우물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물을 긷고 또 길어 모든 낙타들이 충분히 마시도록 했습니다.

21. 아브라함의 종은 여호와께서 정말로 이번 여행길이 잘 되게 하셨는지 알아보려고 리브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2. 낙타가 물을 다 마시고 나자 종은 무게가 2분의 1세겔(5.7그램) 나가는 금 코걸이 하나와 10세겔 나가는 금팔찌 두 개를 주면서

23. 물었습니다. "아가씨가 누구의 딸인지 제게 말해 주시오. 아가씨의 아버지 집에 우리가 하룻밤 묵을 방이 있겠소?"

24. 리브가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브두엘의 딸입니다.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입니다."

25. 그녀가 종에게 이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짚과 여물이 많고 하룻밤 묵을 곳도 있습니다."

26. 그러자 아브라함의 종이 머리 숙여 여호와께 경배를 드리며

27.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함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길에서 저를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 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28. 그 소녀가 자기 어머니의 집에 이 일들을 알렸습니다.

29.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빠가 하나 있었습니다. 라반이 밖으로 나가 우물가에 있는 그 사람에게 뛰어갔습니다.

30. 라반은 자기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찌들을 보고 또 리브가가 "그분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자기에게 말한 것을 듣고는 그 사람에게 간 것입니다. 가서 보니 정말로 그가 우물가 낙타들 곁에 서 있었습니다.

31. 라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복을 받은 분이여, 어서 오십시오. 왜 이렇게 밖에 서 계십니까? 제가 묵어가실 방과 낙타가 있을 곳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32. 아브라함의 종이 라반의 집으로 갔습니다. 라반은 낙타 위의 짐을 풀고 낙타들에게 짚과 여물을 주고 종과 그의 일행에게 발 씻을 물도 주었습니다.

33. 그런 후 음식을 차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할 말을 하기 전까지는 먹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라반이 말했습니다. "그럼, 말씀해 보십시오."

34.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저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35.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복을 많이 주셔서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양과 소와 금과 은과 남녀종들과 낙타와 나귀들은 여호와께서 주인에게 주신 것입니다.

36. 내 주인의 아내인 사라는 노년에 내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는데 주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37. 내 주인이 제게 맹세를 하라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아들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가나안 땅 사람들의딸 가운데 아내를 얻지 말고

38.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족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너라'라고 말입니다.

40. 그러나 내 주인께서 제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천사를 너와 함께 보내셔서 네 길이 잘 되게 하시며 내 아들을 위해 내 친족과 내 아버지 집에서 아내를 얻게 해 주실 것이다.

41. 네가 내 친족에게로 갔는데 만약 그들이 네게 여자를 내주지 않는다면 너는 내 맹세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42. 제가 오늘 우물에 이르렀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43. 이제 제가 이 우물가에 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에게 제가 '내게 물동이의 물을 조금 마시게 해 주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44. 그때 그녀가 '드십시오. 이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녀가 바로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45. 내가 미처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다 끝내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지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가 물을 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좀 마시게 해 주시오'라고 했습니다.

46. 그녀는 얼른 어깨에서 물동이를 내리며 '드십시오. 제가 주의 낙타들도 마시게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낙타들도 마시도록 해 주었습니다.

47. 제가 그녀에게 물어 말했습니다. '아가씨는 누구의 딸이오?'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밀가가 나홀에게 낳아 준 아들 부두엘의 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의 코에 코걸이를 달아 주고 그녀의 팔에 팔찌를 끼워 주었습니다.

48. 그리고 저는 머리 숙여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들의 딸을 그 아들에게 주신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했습니다.

49. 이제 여러분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을 베푸시려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또 만약 그러지 않더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했습니다. "이일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일이니 우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5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가셔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 주의 아들의 아내로 삼으십시오."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53. 그리고 그 종은 은금 패물과 옷들을 꺼내 리브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의 오빠와 그녀의 어머니에게도 값비싼 선물들을 주었습니다.

54. 그 후에야 종과 그 일행이 먹고 마시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를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55.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가 대답했습니다. "이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 10일쯤 더 있다 가게 해 주십시오."

56. 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붙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제 여행길을 형통하게 하셨으니 제가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보내 주십시오."

57.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리브가를 불러서 물어봅시다."

58.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네가 이 사람과 같이 가겠느냐?" 리브가가 대답했습니다. "예 가겠습니다."

59. 그리하여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는 리브가를 그녀의 유모와 함께 아브라함의 종과 그의 일행에게 딸려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누이여, 너는 수천만의 어머니가 될 것이며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61. 리브가와 그 여종들이 낙타에 올라타고 그 종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62. 그때 이삭은 브엘라해로이에서 돌아와 네게부 지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63. 날이 저물 무렵에 이삭이 묵상하러 들에 나갔다가 눈을 들어 보니 낙타들이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64. 리브가가 고개를 들어 이삭을 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었습니다. "들에서 우리를 맞이하러 오고 있는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종이 말했습니다. "제 주인입니다." 그러자 리브가가 베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66. 그 종은 이삭에게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을 다 이야기했습니다.

67.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리브가를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삭은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삭은 자기 어머니 사라가 죽은 후에 위로를 얻었습니다.


📖 [QT 나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으며 행동으로 결단한 아브라함 (창세기 24장 묵상)

📖 [QT Sharing] Abraham’s Faith to Fully Trust God’s Word and Act in Obedience (Meditation on Genesis 24)

창세기 24장 묵상 :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신 길, 믿음으로 순종할 때 열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 인간의 조급함과 연약함

우리는 매일 살아가면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실천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낙심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내 힘과 판단으로 앞서가다 보면, 오히려 더 깊은 좌절과 불안 속에 빠집니다.

오늘 저 역시 인내하지 못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마음이 무너지고 심술이 나버리는 연약함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말씀 속에서 아브라함과 그의 종, 그리고 리브가의 믿음과 결단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 Human Impatience and Weakness

In our daily lives, we make plans and try to carry them out with effort, yet often we feel discouraged when things don’t turn out as we hoped.

When we fail to wait on God and instead rush ahead in our own strength and judgment, we end up in deeper frustration and anxiety.

Today, I too experienced my own weakness — losing patience, relying on my own thoughts, and even becoming irritable. But through the example of Abraham, his servant, and Rebekah’s faith and decisive obedience, I was led to repentance and reminded once again to fix my eyes on God’s way.


🟨 성실하신 하나님의 모습

창세기 24장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하는 일조차도 믿음으로 결단하는 장면을 봅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작은 일 하나조차 기도로 맡기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기다립니다.

또한 응답을 받은 후 머리 숙여 경배하는 모습을 통해, 신앙은 단지 믿음의 고백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과 순종으로 이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고, 그분의 인도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 The Faithfulness of God

In Genesis 24, we see Abraham holding firmly to God’s promise, even in the matter of finding a wife for his son.

His servant entrusted even the smallest detail to God in prayer, waiting for the path God had already prepared.

When the prayer was answered, the servant bowed down in worship. This shows us that true faith does not stop at confession — it moves into action and obedience.

God’s Word never fails, not even a single detail, and His guidance always comes to fulfillment.


🟩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갈 때의 형통

아브라함의 믿음은 아들이삭에게 흘러가고, 종에게도 흘러가며, 결국 리브가의 결단까지 이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나 하나의 문제 해결을 넘어서, 가정과 공동체, 세대에까지 축복을 흘려보내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종이 하나님께 기도한 후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며, 응답이 있을 때 즉시 예배로 반응한 것처럼, 우리도 모든 삶의 선택과 순간을 기도로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길을 열어주시며, 형통의 복을 허락하십니다.

🟩 Blessing Through Prayer and Obedience

Abraham’s faith flowed down to Isaac, then to his servant, and eventually through Rebekah’s decision.

This teaches us that a life of obedience not only resolves our personal issues but also blesses our families, communities, and generations to come.

Just as the servant prayed, obeyed with confidence, and responded to God’s answer with worship, so we too must entrust every choice and moment to God in prayer.

In doing so, God opens the way He has already prepared and grants us His blessing of prosperity.


🟦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할 믿음의 태도

오늘 우리는 ‘리브가처럼 준비된 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과 행동을 통해 역사하시며, 그분의 뜻은 우리의 지혜와 노력보다 더 완전하게 이루어집니다. 조급한 선택 대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결과를 내려놓는 믿음의 삶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나의 문제와 상황이 막혀 있는 것 같더라도, 하나님은 이미 길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 The Attitude of Faith We Must Apply

Today, like Rebekah, we are called to be people prepared by God.

He works through our character and actions, and His will is accomplished far beyond what our wisdom or efforts could achieve.

Instead of rushing into our own choices, we are invited to wait on God’s timing and surrender the outcomes to Him.

This life of faith ultimately leads to God’s glory and joy.

Even when our current problems seem impossible, God has already prepared the way.


🟪 불신앙의 결과와 순종의 결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인간적인 열매와 후회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묻고,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기다린다면 아브라함의 종과 리브가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기다림은 힘들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형통이 있습니다.

🟪 The Results of Unbelief and the Fruit of Obedience

If we refuse to wait on God’s guidance and rely only on our own judgment, we will reap nothing but human results and regret. But if we ask through prayer, hold on to His Word, and walk in obedience, we, like Abraham’s servant and Rebekah, will take part in God’s marvelous providence.

Waiting is never easy, but at the end of it always comes God’s blessing and prosperity.


🙏 기도

주님, 저희의 조급한 마음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그의 종, 그리고 리브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로 구하며, 순종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자녀, 그리고 세대가 주님의 언약 안에서 형통을 누리게 하시고, 저 건주부의 삶과 사역, HSRI 선교·구제·사업 현장 위에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세상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rayer

Lord, forgive us for our impatience and unbelief.

Help us to trust Your Word, to seek You in prayer, and to live in obedience like Abraham, his servant, and Rebekah.

May our families, children, and future generations walk in the blessings of Your covenant.

Pour out the wisdom and power of the Holy Spirit upon the life and ministry of Your servant Geon-Jubu, and upon the HSRI mission, charity, and business fields.

Strengthen us to carry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fulfill the mission You have entrusted to us.

We pray in the name of our loving Lord Jes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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