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
[억압 속에도 번성하는 이스라엘 백성]

출애굽기 1장 묵상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복의 시작점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야곱과 함께 각자 자기 식구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2. 그루벤, 시므온, 레위, 유다,
3. 잇사갈, 스블론, 베냐민,
4, 단, 납달리, 갓, 아셀입니다.
5.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있었습니다. 야곱 슬하의 자손들은 모두 70명이었습니다.
6. 요셉과 그의 형제들 그리고 그 시대의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자식을 많이 낳아 크게 번성하고 대단히 강대해졌으며 땅에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차게 됐습니다.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일어나 이집트를 다스렸습니다.
9. 새 왕은 자기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이스라엘 민족이 우리보다 많고 강대하다.
10. 자, 그러니 우리가 그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동하자.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 많아져서 만약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우리의 적들과 연합해 우리를 대적해 싸우고 이 땅에서 떠날 것이다."
11. 그들은 감독관을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고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를 위한 곡식 창고로 쓰는 성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해야 했습니다.
12. 그러나 그들이 억압하면 할수록 이스라엘 자손은 오히려 더욱 번성하고 인구도 많아졌습니다. 그러자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두려워서
13. 그들을 심하게 혹사시켰습니다.
14.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회 반죽과 벽돌 굽기와 온갖 밭일 등의 고된 노동을 시켜 그들의 삶을 고달프게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이집트 사람들이 시키는 일은 모두 혹독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

출애굽기 1장 묵상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복의 시작점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5. 하루는 이집트 왕이 히브리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에게 말했습니다.
16. "너희가 히브리 여자들의 해산을 도울 때 그 낳는 것을 잘 보고 있다가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살려라."
17. 그러나 이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이집트 왕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아들이라도 살려 주었습니다.
18. 그러자 이집트 왕이 그 산파들을 불러 "너희가 왜 이렇게 했느냐? 왜 아들들을 살려 두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19. 그러자 산파들은 바로에게 "히브리 여자들은 이집트 여자들과 달리 튼튼해 산파가 도착하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0. 그래서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습니다.
21.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집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22. 그러자 바로는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아들을 낳으면 다 나일강에 던져 버리고 딸이면 살려 두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 [QT 나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복을 받는 길 (출애굽기 1장 묵상)
📖 [QT Meditation] The Fear of the Lord Is the Path to Blessing (Exodus 1)

출애굽기 1장 묵상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복의 시작점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세상의 권세 앞에 흔들리는 우리의 믿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번성하자, 애굽의 왕 바로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했습니다.
“히브리 여자가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딸이면 살려라.” (출 1:16)
그 명령 앞에 서 있던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세상의 권세가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아들들을 살려주었습니다.
이 장면은 단순히 ‘용기 있는 선택’이 아니라,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에게 순종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영적 분기점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들과 같습니다. 직장 상사의 눈치, 세상의 시선, 경제적 손실이 두려워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이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참된 복의 시작점입니다.
🟥 Our Faith Shaken Before the Power of the World
When the Israelites became numerous and strong in Egypt, Pharaoh was filled with fear.
He commanded the Hebrew midwives:
“When you help the Hebrew women give birth, if you see a baby boy, kill him. But if it’s a girl, let her live.” (Exodus 1:16)
Standing before that command, two women — Shiphrah and Puah — chose to fear God, not man.
They refused to obey Pharaoh and saved the boys’ lives.
This was not just an act of courage; it was a spiritual crossroads.
It revealed whom they truly feared, and to whom they would ultimately submit.
Today, we face the same challenge.
We often live more conscious of our boss’s approval, society’s gaze, or financial loss than of God’s will.
Yet Scripture reminds u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Proverbs 9:10)
🟨 신의 아들로 여겨진 바로, 그러나 진짜 주권자는 하나님
고대 애굽에서 바로는 태양신 ‘라’의 아들로 여겨졌습니다. 그의 말은 곧 신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바로의 명령을 거역한 두 평범한 여인, 십브라와 부아.
그들은 단순한 인간의 눈으로는 미약하고, 사회적 지위도 낮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 하나로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의 명령에 더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세상은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편하게 살아라.”
“남들처럼 해라.”
“하나님 말씀은 현실적이지 않아.”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경외하라. 그러면 내가 너의 집을 번성하게 하리라.” (출 1:21 요약)
이 약속은 단지 과거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 Pharaoh, the “Son of the Sun,” vs. the True Sovereign God
In ancient Egypt, Pharaoh was considered the son of Ra, the sun god.
His word was treated as divine command.
And yet, two ordinary women — lowly in status and unknown by most — defied him because they feared the living God.
Through their obedience, they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Their story asks each of us a question:
“Whose command are you listening to today?”
The world whispers:
“Take the easy path.”
“Just fit in.”
“God’s Word doesn’t work in real life.”
But God still speaks:
“Fear Me, and I will bless your house.” (Exodus 1:21, paraphrased)
That promise didn’t end with Israel — it still lives for us today.
🟩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이 임한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을 번성하게 하셨다.” (출 1:21)
하나님은 세상의 권세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한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은 단지 물질적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그리고 생명의 확장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단순히 "두려워한다"라는 의미를 넘어,
그분의 뜻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세상 앞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 이심을 고백합니다.
🟩 Blessings Come to Those Who Fear God
The Bible says plainly: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 (Exodus 1:21)
God blesses those who honor Him above worldly power.
That blessing isn’t limited to wealth or success —it’s His protection, His grace, and the fruit of life itself.
To fear God is not merely to be afraid — it means to trust His will, to obey His Word, and to recognize His sovereignty.
This is the essence of true faith.
Those who fear God are not easily shaken.
They know that the living God walks with them and reigns over every situation.
🟦 오늘 우리의 선택, 바로 앞에서 산파처럼 설 수 있는가
오늘 우리도 삶의 여러 현장에서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진실보다 편리를, 신앙보다 안정을 택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십니다.
“너는 나를 경외하느냐, 아니면 세상을 두려워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비록 세상적 불이익이 따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 선택을 기억하시고 갚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집’을, 곧 삶의 터전과 자손과 일터를 번성하게 하십니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묻고 계십니다.
“너는 누구의 명령을 따를 것인가?”
우리의 대답은 이 한 문장이어야 합니다.
“주님, 저는 오직 주님을 경외합니다.”
🟦 Standing Like the Midwives Before Our Own Pharaohs
Every day we face our own crossroads — times when we must choose between truth and comfort, faith and security.
And in those moments, God watches.
He asks:
“Do you fear Me — or the world?”
When we choose to fear God, even if it costs us something, He never forgets that decision.
He strengthens our homes, our families, and our work.
Just as He blessed the midwives, He will bless those who honor Him today.
So God asks us again:
“Whose command will you follow?”
Let our answer be this:
“Lord, I fear You alone.”
🟪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실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매일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
그리고 정직하게 일하고, 진실을 지키며, 말 한마디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복이 임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일터가,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공동체’로 세워질 때,
하나님은 산파들의 집을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집도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 Living Out the Fear of the Lord
To fear God begins with daily faithfulness —
Meditating on His Word, rejoicing always, praying continually, and giving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t’s seen in honesty, integrity, and words that honor Him.
When we live this way, peace and blessing flow —
the kind the world cannot give.
When our homes, workplaces, and churches become communities that truly fear the Lord,
God will make them flourish, just as He did the homes of Shiphrah and Puah.
🙏 함께 드리는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두려움과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던 우리의 마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을 주소서.
십브라와 부아처럼 세상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우리의 가정과 일터가 주님의 복으로 번성하게 하소서.
이 부족한 종 건주부의 사역 복음 전파, 선교, 구제, 그리고 HSRI의 모든 기업 위에
주님의 복을 부어주시고, 그 모든 일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calling us to stand before You today.
We repent of the fear of man that has ruled our hearts.
Teach us to fear You alone — to follow Your will above all else.
Like Shiphrah and Puah, help us to choose Your Word over the world’s commands.
Bless our homes, our families, and our work with Your presence and favor.
Pour out Your grace upon this humble servant Geon-ju-bu,
upon every ministry of evangelism, mission, and charity,
and upon HSRI and all its endeavors —
so that every work may glorify Your holy name.
In Jesus Christ’s precio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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