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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건강 : 사무엘상 11장]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

by 건주부 HSRI 2026. 10. 13.

사무엘상 11장 묵상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AI)

할렐루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충분히 누리며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성경 말씀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리고 묵상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세요.


사울이 야베스를 구하다

사무엘상 11장 묵상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AI)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 야베스 길르앗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자 모든 야베스 사람드링 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그러면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너희 모두의 오른쪽 눈을 빼내 온 이스라엘을 수치스럽게 한다는 조건이면 너희와 조약을 맺겠다."

 

3. 그러자 야베스의 장로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전 지역에 사자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7일 동안 여유를 주시오. 만약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항복하겠소."

 

4.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에 사자들이 도착해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그들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5. 바로 그때 들에서 소들을 몰고 돌아오던 사울이 그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백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습니까? 왜들 저렇게 큰 소리로 울고 잇습니까?" 그러자 백성들은 야베스 사람들이 말한 것을 사울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6.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강하게 임했고 이에 사울은 크게 분노하게 됐습니다.

 

7. 사울은 한 쌍의 황소를 가져다가 토막을 내고 그 조각을 사자들에게 주어 이스라엘 전역에 보내며 선포했습니다. "누구든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나서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소들도 이렇게 될 것이다." 그러자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겨 한마음으로 나아왔습니다.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을 소집하고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사람의 수는 30만 명이며 유다 사람은 3만 명이었습니다.

 

9. 그들이 야베스에서 온 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 '내일 해가 한창 뜨거울 때 너희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하고 말하라." 그들이 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자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10. 그래서 야베스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 우리가 당신들에게 항복할 것이니 그때는 당신들 하고 싶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오."

 

11. 다음 날 새벽 사울은 백성들을 세 분대로 나눠 암몬 사람들의 진영으로 쳐들어가 해가 가장 뜨거워질 때까지 그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그들 가운데 두 사람조차 함께 남은 일이 없었습니다.

 

사울이 왕으로 인정받다

12. 그때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 '사울이 우리를 다스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들을 데려와 주십시오. 우리가 죽이겠습니다."

 

13. 그러나 사울이 말했습니다. "오늘은 어느 누구도 죽일 수 없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날이기 때문이오."

 

14. 그러자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길갈로 가서 거기서 왕국을 새롭게 선포합시다."

 

15. 그리하여 모든 백성들은 길갈로 가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인정했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렸고 사울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사무엘상 11장 묵상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

사무엘상 11장 묵상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AI)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뜻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사무엘상 11장에서는 연약하고 두려움 가운데 있던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두려움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 나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암몬 사람들의 위협을 전해 들은 기브아 백성들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 위기를 해결할 힘도, 자신들을 구원할 확실한 방법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앞의 적은 강했고, 자신들의 형편은 너무나 연약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눈물을 흘립니다.

어떤 사람은 질병과 가족의 아픔 앞에서 무너집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며 내일을 두려워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재산과 학위와 권력과 인맥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마치 그것들이 자신의 삶을 영원히 지켜 줄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재산도, 건강도, 명예도, 인간의 지혜와 권력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지혜와 능력만으로는 내일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연약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연약한 우리가 하나님보다 자신의 힘을 더욱 의지한다는 데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무엇을 가장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습니까?

아니면 나의 경험과 지식, 재산과 사람의 도움을 먼저 찾습니까?

주님.

나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없이도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 울고 있던 백성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울이 백성들의 소식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사울은 이미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고, 제비뽑기를 통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상 10장에서 그는 왕으로 선출되는 순간에도 짐 사이에 숨어 있었습니다.

왕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이 곧 사람들 앞에서 담대하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11장에서는 그가 여전히 밭에서 소를 몰고 돌아오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울에게 야베스 길르앗의 위급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성은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강하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 분노는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이유로 일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암몬의 위협으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현실 앞에서 일어난 분노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사울은 더 이상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백성을 모으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눈에는 절망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고, 기도할 힘조차 남아 있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에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과 탄식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와 뜻을 따라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혹시 오늘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까?

그 눈물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 믿음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상하고 지친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우리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픔까지 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소망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은 상황의 크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습니다 -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사울이 베섹에서 백성을 소집하자 이스라엘 사람 30만 명과 유다 사람 3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던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사울은 군대를 이끌고 암몬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울던 백성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사울 개인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놀랍고 위로가 되는 약속입니까?

우리의 능력이 부족해도, 우리의 지식이 부족해도, 세상이 인정하는 조건을 갖추지 못했어도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가 있습니다.

성령의 권능은 나 자신을 높이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게 만드는 권력이 아닙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며,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고,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이웃을 사랑하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사울의 승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드러냈지만, 이것이 사울의 이후 모든 선택과 삶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분의 말씀 안에 지속적으로 거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 나는 부족하지만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주님, 나는 연약하지만 주님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주님,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 어떻게 성령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의 계명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 안에 거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그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우리를 가지로 비유하시며 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참된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사랑 안에 거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계명입니다.

아멘!

여기에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여 성령의 능력을 사거나 얻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에 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울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을 때, 그는 위기에 처한 백성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신을 반대했던 사람들을 처벌하자는 요청 앞에서도 보복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상 11장 13절에서 사울은 그날의 구원이 여호와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귀한 장면입니다.

승리한 사람이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는 대신 하나님의 구원을 높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그 능력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연약한 이웃을 일으켜 세우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세상에서 자신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증명하려 하기보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크신 사랑을 베푸셨는지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배운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실천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제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소서.


🟪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도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7~11절에서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좋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받으시는 일을 연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큰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나의 욕망을 모두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요한일서 5장 14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믿음을 가르쳐 줍니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하여 나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재물을 얻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구하게 하소서.

세상의 권세를 얻기 전에 예수님의 온유함과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나의 성공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의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형편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당장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오늘 사무엘상 11장에서 경험한 이스라엘의 구원은 역사 속 한 위기에서의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은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원한 구원입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가장 귀한 소식이 바로 이 복음입니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고, 좌절한 사람에게는 부활의 소망을 전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삶.

그것이 성령의 권능을 받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 함께 드리는 기도 —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사무엘상 11장 묵상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됩니다.(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AI)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를 깨우쳐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는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마치 제 자신의 능력으로 얻은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보다 재산을 의지하고, 말씀보다 지식을 의지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보다 경험과 인간적인 판단을 앞세웠습니다.

주님, 이 교만하고 어리석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 깊은 곳의 탐욕과 불신앙과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야베스 길르앗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사울을 일으켜 세우셨던 말씀을 오늘 묵상합니다.

저희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마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낙심한 마음에 하늘의 소망을 부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저희에게 능력을 주시되 저희 자신을 높이는 도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글을 읽는 모든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질병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구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깊은 외로움 속에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삶의 무거운 짐으로 고통받는 가정마다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홀로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에게도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일이 단순한 습관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거룩한 변화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주부에게 맡겨 주신 복음 사역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블로그를 통해 전해지는 모든 말씀이 사람의 지혜나 자랑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증거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이 글을 읽는 단 한 영혼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하고, 죄에서 돌이켜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건주부가 감당하는 선교와 구제의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시고, 물질을 나누는 일과 함께 복음의 소망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건주부에게 맡겨진 HSRI 사업도 주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사용되기를 간구합니다.

사람의 지혜와 기술이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모든 개발과 운영의 과정에 정직함과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잘못된 것은 겸손히 인정하고 바로잡게 하시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주는 사업이 되게 하소서.

사업의 성장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열매를 감사함으로 받아 선교와 구제와 이웃 사랑에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의 입술에는 오직 한 가지 고백만 남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영원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오늘의 묵상 한마디

성령의 권능은 내가 세상에서 강한 사람이 되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연약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드러내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나의 능력을 의지할 때 두려움은 커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할 때 믿음의 담대함이 자라납니다.

오늘도 저의 입술은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 오늘의 적용

오늘 하루 나의 마음과 삶을 돌아보겠습니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문제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붙들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만나는 사람 가운데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을 찾아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단순한 감정이나 특별한 능력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삶으로 나타내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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