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충분히 누리며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성경 말씀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리고 묵상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세요.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사울을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을 위해 슬퍼하겠느냐? 네 뿔에 기름을 채우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의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를 왕으로 선택했다."
2.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가겠습니까? 그 소식을 들으면 사울이 저를 죽일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암소 한 마리를 끌고 가서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라고 말하여라.
3. 그리고 이새를 제사드리는 데 초청하여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네게 알려 주겠다. 너는 내가 일러 주는 사람에게 기름 부어야 할 것이다. "
4.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그가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그 성의 장로들이 떨면서 그를 맞이하며 물었습니다. "평안한 일로 오셨습니까?"
5.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평안한 일로 왔다.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고 왔으니 너희는 몸을 거룩하게 하고 나와 함께 제사드리러 가자." 그리하여 그는 이새와 그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고 제사에 초청했습니다.
6. 그들이 도착하자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실 사람이 정말 여호와 앞에 나와 있구나."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는 그를 이미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8. 그때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 이새가 심마를 지나가게 하자 사무엘이 또 말했습니다. "이 아들도 여호와께서 선택하지 않으셨다."
10. 이새는 자신의 일곱 아들들 모두를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했지만 사무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을 선택하지 않으셨다."
11.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들이 다 온 것이냐?" 이새가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하나 있기는 한데 지금 양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그를 불러오너라. 그가 도착할 때까지 식사 자리에 앉지 않겠다."
12. 그래서 이새는 사람을 보내 막내아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는 발그레한 살결에 눈이 반짝였으며 얼굴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가 맞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 부어라."
13. 사무엘은 기름이 담긴 뿔을 가져와 그 형제들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 사무엘은 거기서 떠나 라마로 갔습니다.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났고 여호와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습니다.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왕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16. 왕께서는 여기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을 내려 하프를 켜 줄 사람을 구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당신에게 올 때 그가 하프를 켜면 좀 나아지실 겁니다."
17. 그러자 사울이 신하들에게 명령했습니다. "하프를 잘 켜는 사람을 찾아 내게로 데려오라."
18. 신하들 가운데 하나가 대답했습니다.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 하나를 알고 있는데 그는 하프도 잘 켜고 용감하며 말도 잘할 뿐 아니라 외모도 준수합니다. 게다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십니다."
19. 그러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양들과 함께 있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 보내거라."
20. 이새는 곧 나귀에 빵과 포도주 한 부대와 어린 염소 한 마리를 딸려 자기 아들 다윗을 사울에게 보냈습니다.
21. 다윗은 사울에게 가서 그를 섬기게 됐습니다. 사울은 그를 무척 좋아했고 다윗은 사울의 무기를 맡은 사람이 됐습니다.
22. 그때 사울이 이새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다윗이 내 마음에 드니 그가 나를 섬길 수 있도록 남아 있게 하여라."
23.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면 다윗은 하프를 가져와 연주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악한 영이 떠나고 사울은 회복돼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사무엘상 16장 묵상| 사울에게서 떠난 하나님의 영과 다윗에게 임하신 성령,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믿음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게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남은 인생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이웃을 섬기는 삶에 드리고자 하는 비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자유와 육체의 건강, 그리고 물질을 선하게 관리하며 나눌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제가 받은 모든 은혜가 저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오늘 사무엘상 16장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세상에서 높임받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사람을 속일 수 있지만,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나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나는 지금도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을 어느 순간 나의 능력과 공로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가.
🟥 1. 하나님을 잃어버린 마음|교만은 은혜를 자신의 공로로 착각하게 합니다
사울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거역하는 왕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엘을 통해 기름 부음을 받았을 때 그는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고, 그는 예언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진 것 역시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였지만,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온전히 돌리지 못했습니다.
아말렉과의 전쟁 이후에는 자신을 위한 기념비까지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기보다 자신의 판단과 백성들의 반응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였고, 순종보다 자신의 왕권과 체면을 지키는 일을 앞세웠습니다.
사무엘상 15장은 사울의 이러한 불순종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서도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참으로 두려운 것은 죄를 짓는 것뿐 아니라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자신이 여전히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자신의 공로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교만한 마음은 점점 하나님께 묻지 않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게 합니다.
사울의 비극은 왕이라는 지위를 잃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 능력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하던 마음이 자랑하는 마음으로 바뀌고, 감사하던 입술이 불평하는 입술로 바뀌지는 않았습니까.
성공과 형통을 경험할수록 더욱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는 순간, 우리 마음에는 교만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 2. 사울에게서 떠난 하나님의 영|성령의 임재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사무엘상 16장 14절에는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셨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한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하던 사울이 이제는 깊은 괴로움 가운데 놓이게 된 것입니다.
사울의 모습을 묵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불순종과 교만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그 결과 사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왕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영적 교훈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는 과거의 기억이 오늘의 순종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어제 기도했다고 오늘 기도를 멈추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은혜를 받았다고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과거의 경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장 43~45절에서 더러운 영이 떠난 뒤 비어 있는 집으로 돌아오는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악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참된 변화가 중요함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다만 사울에게 일어난 사건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똑같이 적용하여, 연약해지거나 죄를 지을 때마다 성령께서 떠나시고 악한 영이 들어온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에게는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약속도 주어졌기 때문입니다(에베소서 1:13~14).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의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권면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주여.
제 마음이 세상에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연약함을 발견할 때마다 숨거나 변명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 3.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다윗에게 임하신 성령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난 것과 대조적으로, 오늘 말씀에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베들레헴의 이새에게 보내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을 보았을 때 그가 왕으로 선택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하나님의 판단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외적인 조건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이새의 아들들이 사무엘 앞을 지나갔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는 들에서 양을 돌보고 있던 막내아들 다윗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먼저 띄지 않았던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그날 이후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높임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재능과 재산과 지위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의지하며 누구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지 살피십니다.
물론 다윗도 이후 죄를 범하는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쓰임받은 것은 그가 죄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선택하시고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계보를 통하여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마침내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절정에 이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참된 왕은 사울도, 다윗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만이 죄인을 구원하시고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 4. 성령충만한 삶으로의 초대|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삶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만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기쁨입니까.
아니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어 버렸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건강도, 생활의 필요도, 사업을 위한 지혜도 하나님께 아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적이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우리의 뜻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는 선하신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단순한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한 삶은 특별한 체험만을 추구하는 삶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삶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 드리십시오.
찬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십시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십시오.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깊이 새기십시오.
그리고 성령께서 맺게 하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사모하십시오(갈라디아서 5:22~23).
성령충만함은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삶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 5. 오늘 하나님 앞에 결단하십시오|상한 마음에도 주님의 은혜는 임합니다
혹시 지금 마음이 무너져 있습니까.
오랫동안 기도하였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여 지쳐 있습니까.
과거의 잘못과 실패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용기조차 잃어버렸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겉모습만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보여 주지 못한 눈물도 아십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의 아픔도 아십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간절한 기도도 아십니다.
우리가 연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자격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8장 1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선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완전한 사람이 되는 데 있지 않고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 사울의 모습을 보며 교만을 경계하십시오.
다윗의 기름 부음을 보며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오늘 우리의 결단은 분명합니다.
내가 주인이었던 자리에서 내려오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의 생각을 앞세웠던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나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하나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인생보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6. 함께 드리는 회개와 감사의 기도|주여, 저의 마음의 중심을 받아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를 먼저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오늘 사울의 모습을 통하여 저의 교만과 불순종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을 저의 능력으로 착각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했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형통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웠던 모든 잘못을 회개합니다.
제 안의 교만과 탐욕과 자기 의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셨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를 버리지 마시고 성령의 은혜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연약하여 넘어질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잡고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저의 마음을 온전히 드립니다.
저의 생각과 뜻과 계획과 미래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기도와 찬양과 예배와 말씀 묵상을 통하여 주님과 더욱 깊이 교제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과 사랑을 닮아 가게 하옵소서.
제가 구하는 것이 단지 세상의 성공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 건주부의 복음 사역과 선교·구제를 위한 중보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 건주부에게 맡겨 주신 복음 사역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남은 삶의 모든 날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블로그를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상처받은 영혼에게 위로를 전하고, 낙심한 이에게 소망을 전하며, 죄 가운데 있는 이에게 회개와 구원의 길을 밝히는 도구로 쓰이게 하옵소서.
사람의 지혜나 능력을 자랑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선교의 문을 열어 주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긍휼의 마음을 주옵소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손길이 닿게 하시고, 나눔과 구제가 사람의 칭찬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 HSRI 사업을 위한 중보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재능과 지혜로 진행하는 HSRI 사업도 주님의 뜻에 맡겨 드립니다.
사람의 욕심이나 교만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정직과 진실과 책임감으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숨기지 않게 하시고, 작은 문제도 성실하게 검증하며 개선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과 HC에게 건강과 평안과 협력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HSRI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주는 도구로 성장하게 하시되, 사업의 성패와 관계없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필요한 지혜와 자원을 공급하여 주시고, 허락하시는 열매를 선교와 구제와 복음을 위한 섬김으로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사업이 하나님보다 앞서는 우상이 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사랑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구하는 가장 큰 복은 세상의 부귀와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입니다.
오늘도 저의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맡기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오늘의 묵상 한마디
사람은 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갔는지를 보지만,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꿇는지를 보십니다.
승리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는 순간 교만이 자라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다시 주님을 향합니다.
성령충만한 삶의 시작은 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참된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 오늘의 적용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서 저의 마음의 중심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세 가지를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루었다고 자랑하던 일 한 가지를 돌아보며, 그 가운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제 생각을 앞세운 일이 있다면 변명하지 않고 회개하겠습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 묵상의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겠습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사랑 하나를 실천함으로써 받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고, 나의 발걸음은 말씀을 따르며, 나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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