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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건강 : 사무엘상 18장] 하나님이 떠난 사울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다윗

by 건주부 HSRI 2026. 10. 29.

사무엘상 18장 묵상 : 하나님이 떠난 사울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다윗(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할렐루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충분히 누리며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매일 성경 한 장씩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평안을 얻길 기도합니다

 

마음건강 방법

1. 성경 말씀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묵상하세요

2. 묵상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세요.


사울이 다윗을 두려워하다

1.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마치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다윗을 자기 목숨처럼 사랑하게 됐습니다.

 

2.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아버지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자기 곁에 두었습니다.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목숨처럼 깊이 사랑했기 때문에 둘은 의형제를 맺었습니다.

 

4. 요나단은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고 군복과 칼과 활과 허리띠까지 주었습니다.

 

5. 다윗은 사울이 시키는 일마다 지혜롭게 잘 해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그를 군대의 높은 자리에 앉혔습니다. 이 일을 모든 백성들은 물론 사울의 신하들도 기뻐했습니다.

 

6.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군사들과 함께 돌아오는데 온 이스라엘 성읍에서 여자들이 소고와 꽹과리를 갖고 나와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 왕을 맞았습니다.

 

7. 그들은 춤을 추며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사울이 죽인 사람은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사람은 수만 명이라네"

 

8. 사울은 이 노랫소리를 듣고 몹시 불쾌해 화가 치밀었습니다. 속으로 "다윗에게는 수만 명이라더니 내게는 고작 수천 명뿐이라는구나. 그가 더 가질 것이 이제 이 나라밖에 더 있겠는가?" 하며

 

9. 그때부터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10. 다음 날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강하게 내리 덮였습니다. 사울이 발작이 도져 집 안에서 소리 지르며 다니자 다윗은 평소와 같이 하프를 켰습니다. 그때 사울의 손에 창이 들려 있었는데

 

11. 그는 "다윗을 벽에다 박아 버릴 테다"하고 혼잣말을 하며 창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 번이나 그에게서 몸을 피했습니다.

 

12. 사울은 다윗이 두려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13.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천부장으로 삼고 자기에게서 멀리 떠나보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부대를 이끌고 싸움터로 나갔는데

 

14. 그는 가는 곳마다 승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15. 사울은 다윗이 큰 승리를 거두는 것을 보고 그를 더욱 두려워했습니다.

 

16. 그러나 모든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이 어떤 전투에서나 백성들을 앞장서서 잘 이끌었기 때문에 그를 좋아했습니다.

 

17. 사울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내 큰 딸 메랍을 네게 시집보낼 테니 너는 그저 나를 위해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우면 된다." 그러나 사울은 속으로는 '내가 직접 그를 치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이 치도록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8. 이에 다윗은 "제가 누구이며 제 혈통이나 제 아버지의 집안이 이스라엘에서 무엇이기에 제가 감히 왕의 사위가 되겠습니까?" 하며 사양했습니다.

 

 

19. 그러나 메랍을 다윗에게 주기로 한 때가 되자 사울은 딸을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시집보내 버렸습니다.

 

20. 한편 자신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한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전해 들은 사울은 은근히 좋아했습니다.

 

21. 사울은 또 '그 아이를 주어 다윗에게 덫이 되게 해서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해야겠다' 하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시 다윗에게 그를 사위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22. 그러고 나서 사울은 신하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다윗에게 슬며시 이렇게 말해 두라. '왕께서 당신을 기뻐하고 그 신하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니 그분의 사위가 되시오' 하고 말이다."

 

23.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이 말한 대로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우시은 "나같이 천하고 가난한 사람이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쉬운 일인 줄 아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24. 사울의 신하들이 다윗이 한 말을 사울에게 전했습니다.

25.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는 다윗에게 가서 '왕께서 바라는 지참금은 별것 아니다. 그저 왕의 적들에 대한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의 포피 100개만 가져오면 된다'라고 말하라." 사울은 이렇게 해서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할 속셈이었습니다.

 

26. 신하들이 다윗에게 이 말을 전하자 다윗은 왕의 사위가 되겠다고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다 되기 전에

 

27. 다윗은 사울 왕의 사위가 되기 위해 자기 군사들과 함께 나가 블레셋 사람 200명을 죽이고 그 명수만큼의 포피를 가져다가 왕에게 바쳤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딸 미갈을 다윗의 아내로 주었습니다.

 

28. 여호와께서도 다윗과 함께하시고 자기 딸 미갈도 다윗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고

 

29. 사울은 더욱더 그를 두려워해 다윗을 평생 동안 원수로 여기며 살았습니다.

30. 블레셋의 지휘관들이 계속 전쟁을 일으켰지만 그럴 때마다 다윗은 사울의 다른 신하들보다 큰 공적을 세웠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사무엘상 18장 묵상|하나님이 함께하신 다윗, 시기와 질투에 무너진 사울

사무엘상 18장 묵상 : 하나님이 떠난 사울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다윗(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할렐루야!

오늘도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말씀을 읽는 모든 분의 심령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누군가 칭찬받고 높아질 때 함께 기뻐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마음속에서 자라나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사울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 마음의 중심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다윗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무너져 가는 사울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신 다윗과 하나님을 떠나가는 사울

 

이스라엘 여인들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돌아온 군사들을 맞이하며 사울의 승리는 수천 명에, 다윗의 승리는 수만 명에 비유하여 노래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 사울의 마음에는 기쁨이 아닌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승리는 이스라엘 전체가 기뻐할 일이었지만, 사울은 다윗에게 돌아간 칭찬이 자신보다 크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며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은 여호와께서 자신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다윗을 자신에게서 멀리 보내었지만, 다윗은 맡겨진 자리에서 지혜롭게 행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증언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8:14)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이유는 그의 외모가 뛰어났거나 인간적인 능력이 특별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다윗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울은 왕의 자리에 있었고 권세와 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순종에서 멀어지면서 자신의 마음조차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세상의 높은 자리를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 자리보다 귀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있습니까?


🟨 시기와 질투의 열매|마음속 작은 죄가 삶을 무너뜨립니다

사울은 처음부터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향한 백성들의 칭찬을 듣는 순간, 그의 마음속에 비교하는 마음과 시기와 질투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기심은 두려움으로 이어졌고, 결국 다윗을 해치려는 행동과 불의한 계략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울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자신의 실패로 받아들였습니다.

다윗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자리가 작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자 자신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길까지 걸어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모습은 과연 사울과 얼마나 다릅니까?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칭찬을 받을 때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까?

나보다 잘되는 사람을 축복하기보다 마음속으로 미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정직과 공의를 버리고, 불의한 방법을 정당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마음속에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3절은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를 대조하여 보여줍니다.

시기와 분쟁과 분노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시기와 분노가 일어난다는 사실만으로 성령께서 떠나셨거나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사울에게 일어난 일은 성경에 기록된 엄중한 사건이지만, 그것을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아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죄를 숨기거나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분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죄는 우리가 방치할 때 자라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성령의 열매로 분별하십시오

사무엘상 16장 7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울은 사람들의 눈에 위대한 왕으로 보였을 수 있습니다.

높은 키와 왕의 권세, 수많은 군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인간적인 조건이나 세상적인 지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다윗 역시 완전하고 죄 없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연약한 인간이었으며 이후 죄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달았을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죄를 한 번도 짓지 않는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죄를 깨달았을 때 그분께 돌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에서 열매를 통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역시 사람의 외적인 성공만을 바라보지 말고 그 삶에서 어떤 열매가 나타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열매를 살피고,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은 성령의 열매를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가르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지금 어떤 열매가 자라고 있습니까?

사랑이 자라고 있습니까?

오래 참음과 온유가 자라고 있습니까?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고 이웃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이 자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의 열매는 나 자신을 높이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삶의 증거입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정죄가 아닌 십자가의 은혜와 구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혹시 오늘 말씀을 읽으며 자신의 모습이 사울과 같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마음속에 미움이 가득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닌지 괴로우십니까?

그렇다면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로마서 8장 1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며 은혜입니까?

우리는 자신의 선한 행위와 공로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은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이며 인간의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죄를 발견할 때 숨거나 도망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에서 돌이키는 삶을 시작하면 됩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후회하는 감정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 향하던 삶의 방향을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 그대로 머물게 하시기 위해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며,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부르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세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도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의 길과 같습니다.

성경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함께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께 맡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숨기며 멸망의 길로 걸어가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회개하고 생명의 길로 나아오도록 부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건주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로마서 8장 28절의 약속을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맡겨진 자리에서 형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더 읽어 보면 다윗에게 언제나 평안하고 순탄한 날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사울에게 쫓기기도 했고, 광야에서 두려움과 고난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해서 세상적인 성공과 편안한 삶이 언제나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형통은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인도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9절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선이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일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부자가 되기 위함입니까?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함입니까?

아니면 세상에서의 성공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와 찬양과 예배 가운데 주님을 가까이하고, 믿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의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누군가 나보다 앞서 나갈 때도 그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내 계획과 다른 길이 열릴 때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주님께서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소망을 주십니다.


🙏 오늘의 결단|사울의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다윗의 믿음을 배우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바라보며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기보다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거짓과 불의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분노가 일어날 때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오래 참으며 사랑으로 행동하겠습니다.

내 능력과 지혜를 자랑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죄를 깨달았을 때 변명하거나 숨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여!

사람의 외모와 세상의 성공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의 마음에 교만과 시기와 질투가 자라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함께 드리는 기도|주여,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사무엘상 18장 묵상 : 하나님이 떠난 사울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다윗(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거룩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 안에 감추어진 교만과 시기와 질투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는 참으로 연약한 죄인입니다.

다른 사람이 칭찬받을 때 함께 기뻐하지 못하였고,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정직과 공의를 뒤로하고 세상의 유익을 먼저 구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울처럼 자신의 왕권과 영광에 집착하는 자가 아니라,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의 말씀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말씀을 읽는 모든 형제자매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상하고 지친 영혼에게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고, 죄책감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이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들고 연약한 이들에게 필요한 치유와 돌봄의 길을 열어 주시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그들의 심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부족한 종 건주부의 복음 사역을 위해 간구합니다.

매일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고 이웃에게 전하는 이 작은 사역이 사람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하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와 구제의 비전을 주님의 뜻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나누는 사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건주부가 운영하고 개발하는 HSRI의 모든 일정을 주님의 뜻 안에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욕심과 교만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정직과 공의와 책임을 지키며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속이거나 불의한 이익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맡겨진 재능과 기술을 선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업의 열매가 자신의 영광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선하게 쓰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주여!

우리의 기도가 세상의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결과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세상 끝까지 증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침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충성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 여호와 하나님!


🙏 오늘의 묵상 한마디

사울은 다른 사람의 영광을 바라보다 자신의 마음을 잃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은혜 가운데 자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세상의 칭찬보다 귀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이며, 인생의 참된 승리는 남보다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적용

오늘 하루 나의 마음속에 시기와 질투, 교만과 분노가 자라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정직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나보다 더 많은 칭찬을 받거나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이 있다면 비교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그를 위하여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나의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도록 모든 일에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잘못을 깨달았을 때 변명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 회개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랑과 오래 참음과 온유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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