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
번제단

1. "너는 싯딤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길이 5규빗(2.25미터), 너비 5규빗으로 정사각형이어야 하고 높이는 3규빗(1.35미터)으로 한다.
2. 네 모서리에 각각 뿔을 만들되 뿔과 제단을 한 덩어리로 하고 제단은 청동으로 씌워라.
3. 재 비우는 통, 부삽, 피 뿌리는 대접, 고기 갈고리와 불판 등 제단에서 쓰는 모든 기구들도 청동으로 만들어라.
4. 또 제단을 위해 격자 그물을 청동으로 만들고 그물의 네 모서리에 각각 청동고리를 만들어
5. 그물이 제단 높이의 절반쯤 올라오도록 제단 선반 밑에 달아라.
6. 제단을 위해 싯딤 나무로 장대를 만들고 청동으로 씌워라
7. 장대를 네 고리에 씌워 제단 양쪽에 두고 운반할 것이다.
8. 제단 위에는 아무것도 없게 하여라.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형대로 만들어야 한다."
성막의 뜰

9. "그리고 뜰을 만들어라. 남쪽은 길이가 100규빗(45미터)이 되게 하고 거기에 두를 휘장, 청동으로 만든 기둥 20개, 받침대 20개 그리고 그 기둥들에는 은으로 만든 고리와 가름대가 있어야 한다.
10. 청동으로 기둥 20개와 받침대 20개를 만들고 그 기둥들에는 은으로 만든 고리와 가름대가 있어야 한다.
11. 북쪽도 역시 길이가 100규빗이 되게 하고 거기에 두를 휘장, 청동으로 만든 기둥 20개, 받침대 20개 그리고 그 기둥들에는 은으로 만든 고리와 가름대가 있어야 한다.
12. 성막 뜰의 서쪽은 폭이 50규빗이 되게 해 휘장을 두르고 기둥 열 개와 받침대 열 개를 세운다.
13. 동쪽 뜰은 폭을 50규빗으로 해
14. 성막 입구 왼쪽에 15규빗(6.75미터) 짜리 휘장을 두르고 기둥 셋, 받침대 셋을 세우고
15. 성막 입구 오른쪽에는 15규빗짜리 휘장을 두르고 기둥 셋, 받침대 셋을 세운다.
16. 뜰로 들어가는 문에는 길이 20규빗(9미터)짜리 휘장을 건다. 이 휘장은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고운 베실로 짠 것으로 그 위에 수가 놓여 있는 것이어야 한다. 거기에는 기둥 넷과 받침대 넷을 세운다.
17. 성막 뜰에 세운 모든 기둥에는 은 가름대와 은고리. 청동 받침대가 있다.
18. 성막 뜰은 길이 100규빗, 폭 50규빗(22.5미터)이어야 하고 고운 베실로 만든 높이 5규빗짜리 휘장을 두르되 청동 받침대가 세워져 있어야 한다.
19. 성막 제사 때 쓰는 다른 모든 기구들과 성막 말뚝과 뜰의 말뚝은 모두 청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등잔용 기름

20.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올리브를 짜낸 깨끗한 기름을 등잔용으로 네게 가져오게 하여 등불이 항상 켜 있게 하여라.
21.아론과 그의 아들은 증거궤 앞의 휘장 바깥 회막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등불을 켜 놓아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다."
QT나눔 : 기도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20.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올리브를 짜낸 깨끗한 기름을 등잔용으로 네게 가져오게 하여 등불이 항상 켜 있게 하여라.
21. 아론과 그의 아들은 증거궤 앞의 휘장 바깥 회막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등불을 켜 놓아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다."
🟥 등불이 꺼진 시대, 기도가 멈춘 마음
출애굽기 27장에서 하나님은 매우 구체적인 명령을 주십니다. “등불이 항상 켜지게 하라.”
성막의 등불은 장식이 아니었고 분위기를 위한 장치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끊어지지 않음을 상징하는 생명의 표시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분주함이라는 이름으로, 피곤함이라는 이유로, 상처와 낙심이라는 변명으로 기도의 불을 서서히 낮추고 있지는 않습니까? 겉으로는 신앙을 고백하지만, 내면의 성막에서는 등불이 희미해지고 있는 현실 앞에 우리는 정직하게 서야 합니다.
기도가 멈춘 자리는 반드시 다른 불이 차지합니다. 염려의 불, 두려움의 불, 자기 의의 불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직면한 영적 문제입니다.
🟨 꺼진 등불이 가져오는 영적 혼란
등불이 꺼지면 제사장은 길을 잃습니다. 성막 안은 창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의 등불이 꺼지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고, 말씀이 있어도 해석되지 않으며, 믿음이 있어도 확신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음에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가장 위험한 영적 무감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이는 형식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친 지속성을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잠깐 타오르는 열심이 아니라, 매일 깨어 있는 기도, 매일 자신을 살피는 거룩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 왕같은 제사장에게 맡겨진 기도의 사명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더 이상 휘장 밖에 머무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단 한 가문이었지만, 신약의 제사장은 기도하는 모든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깨끗한 올리브기름은 혼합되지 않은 순수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요구되는 기름도 동일합니다. 분주함과 세속적 욕망, 자기중심적 동기가 섞이지 않은 거룩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등불은 재능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오직 거룩을 사모하는 마음과 회개의 눈물로만 지속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다시 회복시키길 원하시는 제사장의 자리입니다.
🟦 기도의 등불이 다시 켜질 때 임하는 은혜
기도의 불이 다시 켜질 때, 삶의 방향이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우리는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도, 과소평가하지도 않게 됩니다.
말씀은 다시 살아 움직이고,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갈망이 되며, 믿음은 개념이 아니라 삶의 능력이 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등불을 지키는 태도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기름을 채우는 자, 넘어져도 다시 불을 붙이는 자를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정죄가 아니라 초청입니다.
“다시 불을 켜라. 내가 너와 만나겠다.” 이것이 출애굽기 27장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복음입니다.
🟪 오늘 꺼진 등불 앞에 서야 할 이유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등불은 기도하지 않을때 우리가 지키지 않을 때 꺼집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를 회복하지 않으면, 등불이 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 앞에서 마음에 감화 감동이 있다면, 그것은 성령님의 초대입니다.
다시 마음과 몸의 거룩함으로 회복하고, 다시 기도의 시간을 구별하십시오. 크고 장황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정직한 한 문장의 기도면 충분합니다. 등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됩니다.
🙏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출애굽기 27장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으나 기도의 등불을 지키지 못했던 우리의 나태함과 자기 중심성을 회개합니다.
깨끗한 기름이 아닌 세상의 염려와 욕심을 섞어 드렸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으로 채워 주셔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삶의 모든 시간 속에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 말씀을 전하는 부족한 종 건주부를 붙들어 주셔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시고, 선교와 구제를 위한 모든 걸음을 주님의 뜻 안에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HSRI의 모든 사업 위에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덧입혀 주셔서, 사람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뜻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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