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 묵상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빛의 자녀로 사는 삶]
에베소서 5장 묵상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의 말은 여러분의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합당합니다.
4. 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5. 여러분은 이 점을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음행하는 사람이나 더러운 일을 행하는 사람이나 탐욕을 가진 사람은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으로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6. 아무도 허황된 말로 여러분을 현혹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런 것들로 인해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의 행위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되지 마십시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10. 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상관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꾸짖으십시오.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일들은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습니다.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들은 빛에 의해 드러납니다.
14. 이는 드러나는 것마다 모두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자는 사람이여, 깨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추시리라."
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 어리석은 사람들 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들같이 사십시오.
16.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17. 그러므로 지각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
18.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방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오.
19. 여러분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며
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가정]
에베소서 5장 묵상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2.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순종하듯 하십시오.
23.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몸의 구주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25. 남편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말씀을 통해 교회를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해서 거룩하게 하시고
27. 티나 주름이나 다른 지저분한 것들이 없이 교회를 자기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서도록 해서 오직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의 육체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을 먹이고 보살피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하시듯 합니다.
30.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해 둘이 한 육체가 될 것이다."
32. 이 비밀이 큽니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33. 그러나 여러분도 각자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사랑하듯 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QT 나눔과 기도 : 그리스도인의 삶과 가정]
에베소서 5장 묵상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에베소서 5장 5 ~ 9절 QT 나눔
5. 여러분은 이 점을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음행하는 사람이나 더러운 일을 행하는 사람이나 탐욕을 가진 사람은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으로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받을 수 없는 자들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음행하는 자, 더러운 자, 탐욕을 가진 자는 결국 우상 숭배자와 같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5절).
그러나 동시에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상기시키며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과거에는 어둠에 속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8절).
-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것은 선함, 의로움, 진실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9절).
즉, 단순히 악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積極的(적극적)으로 빛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내 삶 속에서 '여전히 어둠에 머물러 있는 부분은 없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 탐욕이나 정욕, 거짓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의 빛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어둠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가?
특히 바울이 탐욕을 우상 숭배와 동일시한 것은 깊이 묵상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상 숭배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신상을 떠올리지만, 바울은 탐욕이 바로 우상 숭배라고 말합니다.
- 돈과 세상의 성공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 나의 삶에서 진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또한, "빛의 열매"라는 표현을 통해, 신앙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 나는 선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가?
- 나는 의로운 선택을 하고 있는가?
- 나는 진실함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삶의 열매로 증거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 에베소서 5장 25~27절 QT 나눔
25. 남편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말씀을 통해 교회를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해서 거룩하게 하시고
27. 티나 주름이나 다른 지저분한 것들이 없이 교회를 자기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서도록 해서 오직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넘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설명하는 깊은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25절)
→ 그러나 단순한 애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것처럼 사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듯이, 남편도 희생적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깨끗하게 하셨다 (26절)
→ 예수님께서 교회를 말씀으로 씻어 거룩하게 하셨듯이, 남편도 말씀을 통해 아내를 세워야 함을 가르칩니다.
→ 이는 단순히 물리적 보호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영적 성장과 거룩함을 위해 헌신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티나 주름이 없는 영광스러운 모습 (27절)
→ 예수님께서 교회를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세우시는 것처럼,
→ 남편도 아내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존재로 서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즉, 남편은 단순히 가정을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넘어서, 아내를 영적으로 성장시키고, 그녀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존귀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셨듯이,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가?
- 특히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게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또한, 이 말씀은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를 사랑하는 방식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나는 교회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가?
- 교회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고 있는가?
-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하신 일을 깊이 묵상하며, 나도 주변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기도
에베소서 5장 묵상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탐욕과 세상의 유혹 속에서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이제는 더 이상 어둠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소서.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제 삶에서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탐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듯이, 저도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나의 유익을 내려놓고, 그들을 세우고 거룩하게 하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변화되며,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건주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게 하소서.
건주부가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 속에서 성장하며,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경제적 기반이 튼튼히 세워져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소서.
건주부의 글을 읽는 이들이 진리 가운데 거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건주부를 운영하는 손길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모든 피로를 채워 주시며 건강과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건주부가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의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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