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삶과 가정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지치고 낙심할 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을 여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까지 들으시고, 상한 마음 가까이에 찾아오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여호수아 9장입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 여호수아 9장 14절
또한 지도자들은 이미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한 약속을 가볍게 뒤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 앞에서 자신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고백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일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셨다는 사실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했고, 살아남기 위해 낡은 옷과 낡은 신발과 오래된 양식을 준비하여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처럼 가장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정말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묻고 있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하나님을 오직 ‘나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의 하나님’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속아서 맺은 언약과 우리의 하나님

1. 요단 강 건너 산지와 골짜기와 레바논 건너편 대해의 모든 해변에 있는 왕들 곧 헷 사람, 아모리 사람,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들이 이 소식을 듣고
2.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함께 모여 뜻을 모았습니다.
3. 그러나 기브온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여리고 와 아이에서 한 일을 듣고
4. 꾀를 냈습니다. 그들은 사신처럼 꾸미고 낡아 빠진 자루와 찢어져 꿰맨 오래된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갔습니다.
5. 발레는 닳을 대로 닳아서 덧댄 신발을 신었고 몸에는 낡은 옷가지를 걸쳤습니다. 그들이 먹을 빵은 다 말랐고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6. 그러고는 그들이 길갈 진영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가서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지금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가까이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가 어떻게 당신들과 조약을 맺겠소?"
8.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그러자 여호수아가 물었습니다. "너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느냐?"
9. 그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성을 듣고 아주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명성과 그분이 이집트에서 행하신 일을 모두 들었습니다.
10. 요단 강 건너편의 아모리 사람의 두 왕,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살았던 바산 왕 옥에게 하신 일도 모두 들었습니다.
11. 그러자 우리 장로들과 우리나라 모든 거주민들이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양식을 챙겨 길을 떠나라. 가서 그들을 만나 우리가 당신의 종이니 우리와 조약을 맺자고 그들에게 말하라.'
12. 우리의 이 빵은 우리가 당신에게 오려고 떠나던 날 집에서 따뜻한 것을 싸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마르고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13. 우리가 가득 채워 온 이 포도주 부대도 새것이었는데 이제 다 터졌습니다. 우리 옷과 신발은 길고 긴 여정으로 다 닳았습니다."
14.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15.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들과 화친을 맺어 그들을 살려 준다는 언약을 맺고 회중의 지도자들도 그들에게 맹세했습니다.
16. 기부온 사람들과 조약을 맺은 지 3일 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이웃이며 그들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17.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길을 떠나 3일 길을 가서 기브온 사람들의 성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성은 기브온, 그비라, 브에롯, 기럇 여아림이었습니다.
18. 그러나 회중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고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죽일 수 없었습니다. 온 회중이 지도자들을 원망했습니다.
19. 그러자 모든 지도자들이 온 회중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고 그들에게 맹세했으므로 그들을 칠 수 없다.
20. 우리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그 맹세 때문에 우리에게 저주가 임하지 않도록 그들을 살려 주는 것이다."
21. 지도자들이 이어 말했습니다. "그들을 살려 두어 온 회중을 위해 나무를 패고 물 긷는 자로 삼으라." 이렇게 해서 지도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22. 그때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너희는 우리 가까이 살면서 왜 '우리는 당신들과 멀리 떨어져 삽니다.'라며 우리를 속였느냐?
23. 너희는 이제 저주 아래 있게 됐다. 너희는 영원히 종살이를 면하지 못할 것이니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해 나무를 패며 물 긷는 자들이 될 것이다."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해 당신들에게 온 땅을 주고 당신들 앞에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 모두를 진멸시키라고 하셨다는 것을 당신의 종들이 분명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신들 때문에 생명에 두려움을 느끼고 이런 일을 했습니다.
25. 보십시오. 우리는 이제 당신들 손에 있으니 무엇이든 당신들이 보기에 선하고 옳은 대로 하십시오."
26.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그대로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했으며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27. 그날에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온 회중을 위해, 또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여호와의 제단을 위해 나무를 패고 물을 긷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이 오늘날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QT : 여호수아 9장 묵상]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묻는 믿음, 나의 하나님에서 우리의 하나님으로

14.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19. 그러자 모든 지도자들이 온 회중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고 그들에게 맹세했으므로 그들을 칠 수 없다.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해 당신들에게 온 땅을 주고 당신들 앞에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 모두를 진멸시키라고 하셨다는 것을 당신의 종들이 분명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신들 때문에 생명에 두려움을 느끼고 이런 일을 했습니다.
25. 보십시오. 우리는 이제 당신들 손에 있으니 무엇이든 당신들이 보기에 선하고 옳은 대로 하십시오."
(여호수아 9장)
🟥 작은 일이라 생각했기에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놀라운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아이성 전투에서도 다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너무도 분명히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문제가 시작됩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옷은 낡아 있었습니다.
신발도 해져 있었습니다.
양식도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보기에 상황은 너무나 분명해 보였을 것입니다.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손으로 만져 보았을 것입니다.
사람의 경험으로 판단했습니다.
정황을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한 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큰 병 앞에서는 기도합니다.
큰 사업을 시작할 때는 기도합니다.
자녀의 진로와 결혼 문제 앞에서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가 찾아오면 밤을 새워 부르짖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은 선택 앞에서는 어떻습니까?
“이 정도는 내가 판단할 수 있어.”
“이건 굳이 기도할 일은 아니야.”
“내 경험으로 충분해.”
“누가 보아도 답이 분명하잖아.”
우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우리의 마음을 비춥니다.
문제의 크기가 기도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아 보이는 결정 하나가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계약 하나가 오랜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말 한마디가 관계를 흔들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선택이 우리의 영적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큰 일뿐 아니라 작은 일에도 주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 나의 경험과 눈을 의지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
저는 얼마나 자주 제 눈을 믿었습니까?
제가 보기에 좋아 보이면 좋은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으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경험에 맞으면 안전하다고 여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결과가 보이면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쉽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 선택의 순간에는 나의 계산을 더 의지했습니다.
기도한다고 하면서 이미 결론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동의를 구한 적도 있었습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복을 주세요.”
그러나 참된 기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참된 기도는 먼저 묻는 것입니다.
“주님, 제가 원하는 길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은 무엇입니까?”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내 계획의 조력자로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세운 계획에 하나님의 도장을 받으려는 것도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회개합니다.
큰일에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작은 일에는 나를 의지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위기에는 기도하면서 평안할 때는 기도를 잊었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내 뜻이 이루어지기를 더 간절히 바랐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늘의 길이 열립니다
이스라엘은 기브온 사람들의 말을 듣고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9장 14절은 실패의 핵심을 너무도 짧고 분명하게 기록합니다.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이 한 문장이 오늘 우리의 삶을 흔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길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늘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내일을 아십니다.
우리는 눈앞의 사람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마음과 미래를 아십니다.
우리는 한 번의 성공과 실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전체 인생을 보고 계십니다.
아이성 전투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싸워라”라고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전략을 주셨습니다.
매복하게 하셨습니다.
움직일 때와 기다릴 때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묻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한 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한 뒤 책임 있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지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문이 닫혔다면 억지로 부수지 않고 다시 묻는 것입니다.
문이 열렸다고 해서 무조건 뛰어들지 않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분별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행동은 반대가 아닙니다.
믿음과 전략도 반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묻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믿음의 사람의 길입니다.
🟦 나의 하나님에서 우리의 하나님으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제 마음에 깊이 머문 또 하나의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나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고백합니다.
“나의 하나님.”
그 고백은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나를 아십니다.
나의 이름을 아십니다.
나의 눈물을 아십니다.
나의 상처를 아십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나만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과 기브온은 완전히 반대의 위치에 서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한쪽은 전진해야 했고, 한쪽은 생명을 보존하려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를 깨닫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나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하나님, 제 편을 들어 주세요.”
“하나님, 제가 이기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보다 저를 높여 주세요.”
“하나님, 제가 원하는 결과를 주세요.”
그러나 상대방도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면 어떻습니까?
나도 하나님을 찾고, 상대방도 진실하게 하나님을 찾고 있다면 어떻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충돌할 때 우리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합니까?
바로 여기에서 믿음은 한 단계 더 깊어져야 합니다.
“주님,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의로우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것이 나의 하나님을 넘어 우리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의 하나님은 모두를 하나님의 뜻으로 이끄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오직 나만 바라보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크십니다.
한 사람의 눈물도 보시고 다른 사람의 눈물도 보십니다.
강한 자도 보시고 약한 자도 보십니다.
가진 자도 보시고 가지지 못한 자도 보십니다.
이스라엘도 보시고 기브온도 보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인간의 이기적인 소원을 무조건 이루어 주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은 인간의 작은 성공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 나라를 향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더 큰 뜻 가운데 나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이것입니다.
“주님, 제가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겠습니다.”
“내 뜻과 다른 결과가 와도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나만 잘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을 넘어 우리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 오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호수아 9장의 말씀 앞에서 세 가지를 마음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첫째,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묻겠습니다.
사소한 결정이라도 기도하겠습니다.
내 경험이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 오히려 더 겸손히 주님을 찾겠습니다.
둘째,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설득하려 하지 않고, 기도를 통해 내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변화되기를 구하겠습니다.
셋째, 나의 하나님을 넘어 우리의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나만의 승리만 구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돌아보겠습니다.
내 이익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믿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희생시키신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 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났습니다.
죄는 가볍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죄인을 향한 구원의 문은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 역시 자기 욕망의 완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기도가 오늘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함께 기도드립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여호수아 9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너무 자주 큰일에만 주님을 찾고 작은 일에는 우리의 경험과 지식과 판단을 의지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었습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했습니다.
이미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리고 주님께는 그저 복만 구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작은 선택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하기 전에 기도하게 하시고,
결정하기 전에 묻게 하시고,
행동하기 전에 말씀을 살피게 하시며,
문이 열렸다고 무조건 달려가지 말게 하시고,
문이 닫혔다고 낙심하지 말게 하옵소서.
성령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옵소서.
기도의 감각이 깨어나게 하시고,
찬양의 고백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예배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며,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주님,
나만을 위한 하나님을 찾는 좁은 믿음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아픈 것처럼 다른 사람도 아플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내가 살기를 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살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성공만을 구하지 말게 하시고,
나의 승리만을 위해 다른 사람의 눈물을 외면하지 말게 하시며,
하나님의 선과 공의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을 품어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에게 치료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는 가정에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며,
자녀 문제로 눈물 흘리는 부모에게 지혜와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관계의 아픔 속에 있는 이에게 화해의 길을 보여 주시고,
실패와 후회에 갇힌 이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세상이 주는 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물이 헛되지 않음을 믿게 하시고,
어두운 밤에도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게 하시며,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부족한 종 건주부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이 작은 블로그 사역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올려 드립니다.
사람의 이름이 높아지는 사역이 되지 않게 하시고,
조회 수와 인기와 명예를 구하는 사역이 되지 않게 하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상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건주부에게 겸손과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왜곡하지 않게 하시며,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함부로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성경 앞에 자신을 낮추게 하옵소서.
건주부가 소망하는 선교와 구제의 사역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는 눈을 주시고,
선교지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복음과 사랑이 함께 흘러가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계획이 인간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
또한 건주부가 운영하는 HSRI 사업을 주님의 뜻 가운데 인도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탐욕과 조급함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정직과 책임과 절제와 지혜 위에 세워지게 하시며,
모든 판단에서 하나님께 묻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익 자체가 우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재물이 마음의 주인이 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열매가 선교와 구제와 이웃 사랑을 위해 선하게 흘러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의 뜻대로 사업이 성공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HSRI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바른 길을 열어 주시고,
합당하지 않은 길이라면 멈출 수 있는 순종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우리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높임 받으시고,
우리의 욕망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해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내 뜻과 다른 길로 인도하셔도 주님의 지혜를 신뢰합니다.
작은 일에도 주님께 묻고,
큰일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며,
십자가와 부활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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