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
📖 [QT 나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 안에서 용서와 감사의 길을 선택한 요셉 (창세기 45장 묵상)
📖 [QT Sharing] Choosing the Path of Forgiveness and Gratitude in God’s Amazing Providence (Genesis 45 Meditation)
창세기 45장 묵상 :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 안에서 용서와 감사의 길을 선택한 요셉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5. 하지만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6. 2년 동안 이 땅에 흉년이 들었지만 앞으로도 5년 동안 밭을 갈지도 못하고 추수도 하지 못합니다.
7. 그러나 이 땅에서 형님들의 자손들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미리 저를 보내신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9. 이제 어서 제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아버지의 아들 요셉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온 이집트의 주인으로 삼으셨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제게로 내려오십시오.
🟥 인간적 감정과 용서의 어려움
창세기 45장 묵상 :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 안에서 용서와 감사의 길을 선택한 요셉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요셉의 삶을 돌아보면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열일곱 살 어린 시절 형들에게 팔려 애굽의 종살이와 감옥살이를 하며 13년간 눈물과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 했고, 끝내 그를 팔아넘겼습니다.
배다른 형들 사이에서 겪은 상처는 너무 깊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총리가 된 지금 형들을 대면했을 때, 요셉의 선택은 분노나 보복이 아닌 용서와 화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상처 준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의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 The Struggle of Human Emotions and Forgiveness
Looking at Joseph’s life, humanly speaking, forgiveness seemed impossible.
At seventeen, he was sold by his own brothers into slavery in Egypt and spent thirteen long years in pain, rejection, and imprisonment.
His brothers once even plotted to kill him.
The wounds of betrayal must have been deep and unforgettable.
Yet, when Joseph stood as the governor of Egypt and faced his brothers again, his choice was not revenge but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This is the same struggle we face today: how hard it is to truly forgive those who have wounded us.
🟨 고난 속에 생기는 불평과 원망
우리도 인생에서 억울한 일,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마다 마음속에서 불평과 원망이 올라옵니다.
경제적 실패, 사회적 어려움, 인간관계 속 상처 앞에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질문이 우리를 원망과 다툼으로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처럼 서로 탓하고 책임을 전가하며 더 깊은 갈등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계획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쉽게 과거의 상처에 붙잡혀 버립니다.
🟨 Complaints and Bitterness Born in Suffering
In our own lives, we also encounter unfairness and hardships that stir up bitterness in our hearts. Financial struggles, social challenges, and broken relationships often lead us to ask, “Why is this happening to me?”
But those very questions can pull us into blame, conflict, and deeper division, just as Joseph’s brothers quarreled among themselves.
When we fail to see God’s greater plan, we easily become trapped in the pain of our past wounds.
🟩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의 눈으로 보기
요셉은 놀라운 고백을 했습니다.
“나를 이곳에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창 45:8)
이것이 믿음의 눈입니다.
인간적으로는 형들이 팔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원하시려는 더 큰 계획 안에서 움직이셨음을 본 것입니다.
요셉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배우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용서와 감사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는 눈에서 시작됩니다.
🟩 Seeing Through the Lens of God’s Providence
Joseph made a remarkable confession:
“It was not you who sent me here, but God.” (Genesis 45:8)
This is the perspective of faith.
Humanly speaking, his brothers sold him; but spiritually, it was God who orchestrated everything for the saving of many lives.
Through suffering, Joseph learned God’s sovereignty and chose to worship Him in all circumstances. True forgiveness and gratitude can only flow when we look at life through the eyes of God’s providence.
🟦 지금 감사하며 순전하게 믿음을 지킬 때
오늘 우리가 겪는 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까?
관계 속에서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까?
지금 바로 감사와 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할 기회입니다.
요셉이 13년의 고난을 끝내고 하나님의 때에 총리로 세워졌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게 서 있다면 반드시 그분의 계획하신 자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망 대신 감사, 다툼 대신 기도, 절망 대신 믿음으로 서야 합니다.
🟦 Remaining Thankful and Faithful in the Present
The same truth applies to us today.
Have you been wronged by others?
Have you experienced deep wounds in relationships?
Right now is the moment to respond with thanksgiving and pure faith.
Just as Joseph endured thirteen years of trials and was lifted to the position God had prepared for him, so will the Lord lead us into His perfect plan if we remain faithful before Him.
Therefore, let us choose gratitude over complaint, prayer over quarrels, and faith over despair.
🟪 믿음의 길을 지금 선택하세요
만일 우리가 여전히 과거를 붙잡고 원망과 다툼에 머무른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용서와 감사의 길을 선택한다면,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길입니다.
오늘 바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순전한 믿음으로 걸어가시길 권면 드립니다.
🟪 Choose the Path of Faith Today
If we hold on to bitterness and dwell in past hurts, we block the flow of God’s grace in our lives.
But when we choose forgiveness and thanksgiving, God opens the way to His amazing blessings.
A life of faith means rejoicing always, praying without ceasing, and giving thanks in all circumstances.
Today, choose to trust His providence and walk faithfully in His plan.
🙏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억울함과 상처 앞에서 인간적인 감정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일어난 모든 고난조차 주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믿게 하시고, 원망 대신 감사, 다툼 대신 화해, 절망 대신 소망을 선택하게 하소서.
또한 건주부의 사역과 HSRI를 주님 손에 맡겨 드리오니, 선교와 구제를 위한 귀한 그릇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ving Father, just as Joseph forgave his brothers and confessed Your providence, help us to see our hardships through the eyes of faith.
Teach us to trust that even our pain is woven into Your plan. Replace our complaints with gratitude, our quarrels with reconciliation, and our despair with hope.
We also lift up Gunjubu’s ministry and HSRI into Your hands. Use them as vessels for missions and mercy, to glorify Your name among the nations.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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