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음

[마음 건강 : 여호수아 20장]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

by 건주부 HSRI 2026. 7. 28.

여호수아 20장 묵상 :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주식·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삶과 가정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기고,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도피성

여호수아 20장 묵상 :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모세를 통해 지시한 도피성들을 지정하라고 말하여라.

 

3. 그래서 뜻하지 않게 실수로 살인한 자가 그곳으로 피신해 피로 복수하려는 사람으로부터 보호받게 하여라.

 

4. 그가 이 도피성 가운데 하나로 피신하면 그는 그 성문 입구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 앞에서 자기 사건을 진술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그 성으로 들이고 그에게 살 곳을 주어 그들 가운데 살게 할 것이다.

 

5. 만약 피로 복수하는 사람이 그를 쫓아오더라도 그에게 그 피의자를 내주어서는 안 된다. 그가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죽인 것이지 전부터 미워서 죽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6. 그는 심판하는 회중 앞에 설 때까지나 그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그 성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 후에야 그는 자기 성으로, 곧 그 도망쳐 나온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7. 그리하여 그들은 납달리 산지의 갈릴리 게데스,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지정했습니다. 

 

8. 여리고의 요단 동쪽에는 르우벤 지파의 평지 광야의 베셀, 갓 지파의 길르앗 라못, 므낫세 지파의 바산 골란을 지정했습니다.

 

9. 이곳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그들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 가운데 누군가를 우연히 죽인 사람을 위해 정해 놓은 성들로 거기에 있으면 회중 앞에 서기 전에 피로 복수하는 사람에게 죽임 당하는 일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QT : 여호수아 20장 묵상]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

여호수아 20장 묵상 :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뜻하지 않게 실수로 살인한 자가 그곳으로 피신해 피로 복수하려는 사람으로부터 보호받게 하여라.”
— 여호수아 20장 3절

할렐루야!

오늘도 공의 가운데 긍휼을 베푸시고, 상한 영혼이 피할 길을 미리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분배받은 후, 하나님께서는 여섯 개의 도피성을 지정하게 하셨습니다.

도피성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분노한 보복자에게 즉시 죽임을 당하지 않고, 회중 앞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때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동시에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사람도 억울한 보복으로 생명을 잃지 않도록 피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20장의 도피성에는 죄를 묵인하지 않으시면서도 한 영혼을 끝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이 함께 나타납니다.


🟥 피할 곳을 잃어버린 인간

우리도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실수와 잘못으로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 다른 사람의 비난과 자신의 양심이 주는 정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한두 번의 실수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 죄의 영향 아래 살아가며,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 앞에 수많은 죄를 범합니다. 때로는 모르고 죄를 짓고, 때로는 알면서도 욕심과 교만을 따라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죄와 심판으로부터 피할 참된 도피성이 필요합니다.


🟨 우리의 사정을 먼저 아시는 하나님

도피성은 인간이 생각해 낸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명령하신 은혜의 제도였습니다.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성문 입구에 이르면 장로들에게 자신의 사건을 진술해야 했습니다.

장로들은 그의 말을 듣고 성 안으로 받아들여 살 곳을 제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건의 겉모습만 보지 않으시고 동기와 정황을 살피도록 하셨습니다.

도피성은 죄를 감추는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사건을 진술하고 공정한 판단을 기다리는 장소였습니다.

보복을 피하기 위한 무책임한 은신처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 아래 생명을 보호받는 장소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은혜가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거주하던 이방인에게도 열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신분을 넘어 생명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지금 마음이 무너져 있습니까?
과거의 실패와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우리의 상한 마음과 형편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죄를 고백하며 돌아오는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 공의와 긍휼이 함께 세워진 도피성

도피성은 고의적인 살인과 뜻하지 않은 사고를 분별하게 했습니다.

개인의 분노가 곧 판결이 되지 못하게 하고, 회중이 사건을 판단하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보복의 악순환을 막았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진리와 공의를 버린 감정적인 사랑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죄라고 말씀하시면서도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십니다.

죄를 고백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거나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의 빛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드러내고, 하나님의 판단이 옳음을 인정하며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도 세상에서 져야 할 정당한 책임을 피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회개는 잘못을 인정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상처를 회복하며, 다시는 같은 죄의 길을 걷지 않으려는 성화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 도피성보다 완전한 피난처이신 예수님

여호수아 20장의 도피성을 복음의 빛에서 바라보면, 죄인이 피할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게 됩니다.

히브리서 6장 18절은 우리를 하나님께 피하여 소망을 붙잡는 사람들로 말합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들어가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심을 선포합니다.

구약의 도피성에서는 당시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피신했던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단번에 내어 주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죽음으로 직무가 끝났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 숨는 사람이 아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과거의 죄만 덮는 임시방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단번의 희생은 온전하고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 은혜는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된다는 허락이 아닙니다.

참으로 은혜를 입은 사람은 죄를 미워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날마다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길을 걷습니다.

또한 도피성이 우발적인 살인자를 보호한 제도였다는 사실과 복음의 초청 대상을 완전히 동일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고의로 죄를 지었던 사람이라도 진실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사탄에게 붙잡혀 살았던 사람도 복음 밖에 영원히 버려진 존재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근거는 우리의 선함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이며 은혜입니다.


🟪 세상을 도피성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표지판

후대의 유대 전승에는 도피성으로 가는 길을 정비하고 방향을 알리는 표지를 세웠다는 내용이 전해집니다.

이는 성경 본문 자체의 기록은 아니지만, 오늘 우리에게 귀한 영적 적용을 줍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길을 잃은 영혼에게 예수님을 가리키는 복음의 표지판이 되어야 합니다.

표지판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목적지가 어디인지 분명히 알려 줍니다.

우리도 자신의 의로움이나 성공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라고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낙심한 사람에게 정죄를 더하기보다 회복의 길을 알려 주고, 실패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생명을 잃는다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붙들어야 할 가장 큰 복은 눈앞의 성공이 아니라,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이 작은 섬김이 길을 잃은 한 영혼에게 예수님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상처받은 사람이 위로를 얻고, 죄책감에 눌린 사람이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며, 낙심한 사람이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

여호수아 20장 묵상 :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의 은혜(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공의로우시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피난처로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지은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거룩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죄를 가볍게 여기는 구실로 삼지 않게 하시고, 구원받은 자답게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과 정직과 선함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건주부의 두아들 성현이와 민서가 하나님의 귀한 기업임을 기억합니다.

두 자녀가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하며, 각자에게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보다 믿음과 정직을 먼저 구하며 어디에서든 복음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식시장의 하락과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과 탐욕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결정을 지혜롭고 정직하게 내리게 하옵소서.

결과를 우상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선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관리하게 하옵소서.

 

건주부 조성민의 블로그 복음 사역을 붙들어 주시고, 이 글을 읽는 상한 영혼들이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선교와 구제의 문을 열어 주시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운영하는 HSRI가 탐욕이나 자기 영광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정직과 공의 위에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와 구제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때일수록 성급한 판단을 멀리하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바른 결정을 내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피난처가 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살아 계셔서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세상 끝까지 전하게 하옵소서. 이 글을 통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피성이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수아20장 #여호수아묵상 #도피성 #도피성되신예수님 #대제사장예수님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복음 #복음묵상 #오늘의말씀 #오늘의QT #큐티나눔 #성경묵상 #말씀묵상 #기독교블로그 #하나님의은혜 #하나님의사랑 #하나님의공의 #회개와믿음 #죄사함 #구원의은혜 #그리스도인의삶 #성화의삶 #영원한생명 #히브리서묵상 #중보기도 #복음전도 #선교와구제 #가정기도 #자녀를위한기도 #HSRI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