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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여호수아 24장]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

by 건주부 HSRI 2026. 8. 3.

여호수아 24장 묵상 :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주식·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삶과 가정 가운데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염려보다 믿음을 선택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세겜에서 언약을 갱신하다

여호수아 24장 묵상 :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옛날 너희 조상들은 강 저편에 살았는데 그들은 아브라함의 아버지며 나홀의 아버지인 데라를 비롯해 모두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었다.

 

3. 그러던 가운데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건너 땅에서 데려다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그 땅 전역에 두루 다니게 하고 그 씨를 많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다.

 

4. 내가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다. 또 에서에게는 내가 세일 산지를 주어 갖게 했지만 야곱과 그 아들들은 이집트로 내려가게 됐다.

 

5. 그 후에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 그들 가운데 행한 대로 이집트에 재앙을 내리고 너희를 이끌고 나왔다.

 

6.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고 나오자 너희는 바다에 이르렀고 이집트 사람들이 전차와 마병들을 이끌고 홍해까지 추격해 왔다.

 

7. 그러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그는 너희와 이집트 사람들 사이에 어둠을 내리고 바닷물을 가져다가 그들을 덮어 버렸다.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한 일을 너희가 너희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너희는 오랫동안 광야에서 살게 됐다.

 

8. 내가 너희를 요단 강 동쪽에 살던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데려왔는데 그들이 너희와 싸웠다. 그런데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주어 너희 앞에서 멸망시켰고 그리하여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었다.

 

9. 그 후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과 싸울 태세를 갖추고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람을 보내 너희를 저주하라고 했다.

 

10. 그러나 내가 발람의 말에 들은 체도 하지 않았더니 발람은 너희를 거듭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고 내가 그 손에서 너희를 건져 냈다.

 

11. 그러고 나서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여리고에 도착했다. 여리고에 사는 사람들이 너희와 대항해 싸웠고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가나안 사람, 헷 사람, 기르가스 사람, 히위 사람, 엽스 사람도 너희와 싸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다.

 

12. 내가 너희 앞에 왕벌을 보내었더니 그것이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냈고 아모리 사람의 두 왕도 쫓아냈다. 너희 칼과 활로 한 것이 아니다. 

 

13. 이렇게 너희가 일하지 않은 땅과 너희가 세우지 않은 성들을 내가 너희에게 주어 너희가 그 안에서 살게 됐으며 너희가 심지 않은 포도밭과 올리브 밭에서 먹게 됐다.'

 

14.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 저편과 이집트에서 경배하던 신들을 던져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라.

 

15. 그러나 만약 너희 마음에 여호와를 섬기는 일이 내키지 않으면 그때는 너희 스스로 누구를 섬길 것인지,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에서 섬겼던 신들이든 지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 오늘 선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길 것이다.

 

16. 그러자 백성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17.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종살이하던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 눈앞에서 그런 놀라운 표적을 보이신 분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그분이 우리 여정 내내 그리고 우리가 지나온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 땅에 살던 아모리 사람들을 비롯해 그 모든 민족들을 우리 앞에서 내쫓아 주셨으니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그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19.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섬길 수 없다. 그분은 거룩한 하나님이시며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허물이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20. 만약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의 신들을 섬기면 그분이 너희에게 잘해 주셨다 할지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고 너희를 죽이실 것이다."

 

21. 그러자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22. 그러자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스스로 여호와를 선택하고 그분을 섬기기로 했으므로 스스로 증인이 된 것이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23.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신들을 없애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리라."

 

24. 그러자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그 음성에 순종하겠습니다. 

 

25. 그리하여 그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위해 언약을 체결하고 거기 세겜에서 그들을 위해 율례와 법도를 세워 주었습니다.

 

26. 그리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율법책에 이 일들을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소 근처 상수리나무아래에 세워 놓았습니다. 

 

27. 그가 모든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이 돌들이 우리에 대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 돌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들었으니 만약 너희가 너희 하나님을 부인하면 이 돌이 너희에 대해 증언할 것이다."

 

28. 그리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보냈으며 모든 사람들은 자기 유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약속의 땅에 묻히다.

여호수아 24장 묵상 :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9. 이 일 수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었습니다.

 

30. 사람들은 그를 그가 유산으로 받은 경계 안 가아스 산 북쪽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딤낫 세라에 묻었습니다.

 

31.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오래 산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모든 이릉 보아 알고 있는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만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32.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에서 나올 때 들고 나왔던 요셉의 뼈를 세겜, 곧 야곱이 전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에게서 은 100개를 주고 샀던 땅의 한 부분에 묻었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요셉 자손의 유산이 됐습니다.

 

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그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준 기브아에 묻었습니다.


📖[QT : 여호수아 24장 묵상]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

여호수아 24장 묵상 :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3. 이렇게 너희가 일하지 않은 땅과 너희가 세우지 않은 성들을 내가 너희에게 주어 너희가 그 안에서 살게 됐으며 너희가 심지 않은 포도밭과 올리브 밭에서 먹게 됐다.'

 

23.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신들을 없애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리라."

 

24. 그러자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그 음성에 순종하겠습니다.

 

31.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오래 산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모든 이릉 보아 알고 있는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만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여호수아 24장)


전능하시고 크고 놀라우시며 한없이 높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전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시며 우리에게 참된 기쁨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보다 먼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싸우셨습니다.

그들이 일하지 않은 땅을 주셨고, 그들이 세우지 않은 성에서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심지 않은 포도밭과 올리브밭의 열매를 먹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누린 모든 것은 그들의 능력이나 공로로 얻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생명과 건강, 가정과 일터, 먹을 것과 입을 것, 믿음과 구원의 소망도 우리의 공로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고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날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세상의 부와 성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구원과 영원한 생명입니다.


🟥 은혜를 누리면서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인간의 마음

여호수아 24장은 여호수아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을 세겜으로 불러 모아 언약을 새롭게 하는 장면입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을 다시 들려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일,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 홍해를 건너게 하신 일, 광야에서 보호하신 일, 가나안의 여러 민족을 물리치시고 약속의 땅을 주신 일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는 여전히 이방 신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고백했지만, 삶의 깊은 곳에는 버리지 못한 우상과 세속적인 욕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단호하게 명령했습니다.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없애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리라.”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입술의 고백만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전체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당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삶에서는 돈과 성공을 더 의지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이라 고백하면서도 사람의 인정과 세상의 평가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 마음속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마음과 다음 세대를 만듭니다

성경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생각과 연결되어 있고, 생각은 우리가 날마다 보고 듣고 접하는 것들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 진리로 생각이 새로워집니다.

그러나 세상의 욕망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받아들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가치관이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듣고 무엇을 마음에 담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의 우상과 문화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신들의 판단을 앞세웠고, 남겨 둔 작은 불순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누룩처럼 공동체 전체에 퍼져 나갔습니다.

결국 여호수아와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한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 세대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부모의 믿음이 자동으로 자녀의 믿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만으로 다음 세대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삶으로 보여 주며, 함께 기도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에는 물려받은 종교가 아니라 자신이 인격적으로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살아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 이방 신을 버리고 마음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전한 해결책은 분명했습니다.

이방 신들을 없애고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속에 자리 잡은 우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돈과 명예, 성공과 권력, 사람의 인정, 정치적 이념, 교회의 규모와 직분이 하나님보다 앞서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교회 역시 세상의 방법과 숫자와 힘을 의지하기보다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단과 직분과 사람을 중심으로 나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모셔야 합니다.

이단과 왜곡된 가르침을 분별하되,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이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의 회복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데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주님, 제 마음부터 고쳐 주십시오. 제 안의 우상을 제거해 주십시오”라고 고백하는 한 사람의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깨닫고 주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지금 마음이 지치고 상한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정죄하기 위해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품어 주시고 살려 주시기 위해 부르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주님께 마음을 돌이키십시오. 주님의 품에는 용서가 있고 회복이 있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 믿음의 유산은 말씀과 예배의 삶으로 전해집니다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하는 일은 특별한 프로그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자녀에게 이야기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말보다 삶을 통해 믿음을 배웁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심을 배웁니다.

부모가 잘못했을 때 정직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며 복음의 은혜를 배웁니다. 부모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교회도 다음 세대를 단순한 행사의 대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질문을 진지하게 듣고, 복음의 진리를 분명하게 가르치며, 교회 안에서 사랑과 섬김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믿음의 유산은 재산이나 명예보다 귀합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많은 것을 남겨 주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큰 재산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정직한 믿음의 본을 남긴다면 가장 값진 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 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에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교회를 세우고, 학교와 병원을 세우며,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 땅에 많은 열매가 맺혔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권력과 안위를 앞세우며, 세상의 정치적·경제적 논리에 휩쓸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말씀과 기도보다 자극적인 SNS와 세속적인 욕망에 더 오래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회의 회복은 더 큰 건물이나 더 많은 숫자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다시 무릎 꿇는 데서 시작됩니다.

목회자와 장로, 직분자와 성도, 부모와 자녀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회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라는 여호수아의 결단이 오늘 우리의 결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세대에서 복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와 청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며, 세상 속에서 거룩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 다음 세대에 믿음이 이어지도록 함께 드리는 기도

여호수아 24장 묵상 :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믿음의 유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한 기도(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일하지 않은 땅을 주시고, 세우지 않은 성에서 살게 하시며, 심지 않은 밭의 열매를 먹게 하신 모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우리의 능력과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주어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돈과 성공, 명예와 권력, 사람의 인정과 세상의 쾌락을 우상으로 섬겼던 죄를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고백하면서도 삶으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못했던 완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안에 숨겨진 모든 이방 신을 제거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온전히 돌려 주옵소서.

우리의 눈과 귀를 지켜 주셔서 세상의 더럽고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기도와 찬양과 예배로 주님을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권력과 돈과 명예를 의지했던 죄를 용서하시고, 교단과 직분과 사람을 중심으로 나뉘고 다투었던 교만을 깨뜨려 주옵소서.

목회자와 모든 교회 지도자들에게 거룩함과 정직함을 더하시며,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높이게 하옵소서.

모든 이단과 거짓된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바르게 분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에 다시 회개와 부흥의 물결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마다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시고, 복음이 학교와 가정과 일터와 사회 곳곳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모 세대가 말로만 신앙을 가르치지 않고, 말씀과 기도와 사랑과 섬김의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의 믿음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게 하시며, 어디에 있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상하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상처받고 교회에서 아픔을 겪은 이들을 주님의 품으로 안아 주시며, 꺼져 가는 믿음을 다시 살려 주옵소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가정의 문제와 관계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부족한 종 건주부에게 성령의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고, 맡겨 주신 복음 사역을 끝까지 겸손하고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블로그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 묵상이 상한 영혼을 살리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건주부가 품고 있는 선교와 구제의 비전을 기억하여 주시고,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운영하는 사업 HSRI를 주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판단과 계획에 정직함과 지혜를 더하시고, 탐욕이나 세상의 자랑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선교와 구제를 섬기는 청지기의 기업이 되게 하옵소서.

필요한 재정과 사람과 길을 주님의 때에 공급하시되, 어떤 형편에서도 돈이 주인이 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애가 끝나는 날까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믿음의 복음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와 그 자녀들이 대대로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게 하옵소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라는 고백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대한민국의 영원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시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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